중앙민족대학 부속중학교 건교 100주년 맞이
10월 6일, 중앙민족대학 부속중학교에서는 견교 100돐 경축모임이 있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고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중앙민족대학 부속중학교 전체 학생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고 리극강총리가 서면지시를 했다.
전국 정협 부주석이며 국가민위 주임 왕정위가 기념대회에 출석하고 연설했다.
건교100년 경축행사에 앞서 전국 24개 성, 지구와 시 50개 소수민족의 1800명 학생들이 습근평에서 편지를 써 수도 북경에서의 학습과 생활상황을 회보했다.
회답편지에서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앙민족대학 부속중학교는 각 소수민족지역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민족중학교로서 전국에 하나밖에 없다. 건교이래 많은 소수민족우수인재를 양성했는바 이들은 각 전선에서 인민의 해방, 국가의 발전, 민족의 단결, 인민의 행복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나라를 사랑하고 단결하며 기여하는 영광스러운 전통을 이어받아 여러 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덕을 쌓는 우수한 인재로 자라나 현대화건설을 떠멜수있는 나라의 기둥감역할을 하기 바란다.
중앙민족대학 부속중학교의 전신은 국립몽장(蒙藏)학교로서 1913년에 설립됐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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