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인민방송국과 연변작가협회아동문학창작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모닝글로리>문구점과 <메가스터디>학원에서 후원한 제24회<학생작가상>현지글짓기대회가 7일 오전 연변대학체육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연변인민방송국 <학생작가상>(전신은 <꼬마작가상>-1987년 창설)은 우리 민족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후대들한테 우리 민족의 얼과 자존심을 심어주고 민족문화의 뿌리이고 민족의 상징이기도 한 우리 언어의 소중함을 인지시키고, 우리의 민족의식, 민족문화를 고수하기 위해 벌이는 글쓰기 행사이다.
오늘 20여개소 중, 소, 대학교에서 온 2,600여명의 학생들은 <꿈>과 <효도>를 주제로 자기들의 실력을 남김없이 발휘했다. 오늘 있은 치열한 각축전의 결과는 10월 27일 있게 될 시상식에서 밝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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