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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 영구시조선족고급중학교 학생수 부쩍 증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18일 09시22분    조회: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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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시조선족고급중학교의 이번 학기 학생수가 80명 늘어 현재 이 학교의 학생수는 410명이다.

그 원인을 다음 두가지로 본다.

영구시 중심거리 금우산대가에 위치해있는 영구시조선족고급중학교는 이번학기부터 유치원부, 소학부, 중학부, 고중부를 일체화한 학교로 되였다.

워낙 유치원부가 없던데로부터 학교지도부서 유관부문의 지지를 받아 올해7월 사립 조선족유치원을 공립유치원으로 만들어 운영탑을 쥐여 대부분 조선족어린이들이 즐겨오게 되였기에 학생래원이 뚜렷 많아진것이다.

다른 하나의 중요한 인소는 학교교수질이 한층 제고된것이라고 짚을수있다.

2011년 3월,박영림교장이 부임되여와서부터 학교에서는 교수개혁에 모를 밖아 대학입시성적으로부터 선명한 효과성을 보이고있다.

2012년 이 학교의 대학입시 응시생 총 38명중 10명이 중점대학에 진학, 그 중 북경대학, 청화대학에 각각 1명이 진학했고 34명이 본과대학교에 진학했다. 올해에는 대학입시 응시생 총 27명중 8명이 북경대학, 중앙민족대학, 동북재정대학, 료녕대학, 중국인민해방군리공대학 등 중점대학교에 진학하고 22명이 본과대학에 진학해 영구시교육계를 놀래우고있다.

료녕신문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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