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료녕 영구시조선족고급중학교 학생수 부쩍 증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18일 09시22분    조회:43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영구시조선족고급중학교의 이번 학기 학생수가 80명 늘어 현재 이 학교의 학생수는 410명이다.

그 원인을 다음 두가지로 본다.

영구시 중심거리 금우산대가에 위치해있는 영구시조선족고급중학교는 이번학기부터 유치원부, 소학부, 중학부, 고중부를 일체화한 학교로 되였다.

워낙 유치원부가 없던데로부터 학교지도부서 유관부문의 지지를 받아 올해7월 사립 조선족유치원을 공립유치원으로 만들어 운영탑을 쥐여 대부분 조선족어린이들이 즐겨오게 되였기에 학생래원이 뚜렷 많아진것이다.

다른 하나의 중요한 인소는 학교교수질이 한층 제고된것이라고 짚을수있다.

2011년 3월,박영림교장이 부임되여와서부터 학교에서는 교수개혁에 모를 밖아 대학입시성적으로부터 선명한 효과성을 보이고있다.

2012년 이 학교의 대학입시 응시생 총 38명중 10명이 중점대학에 진학, 그 중 북경대학, 청화대학에 각각 1명이 진학했고 34명이 본과대학교에 진학했다. 올해에는 대학입시 응시생 총 27명중 8명이 북경대학, 중앙민족대학, 동북재정대학, 료녕대학, 중국인민해방군리공대학 등 중점대학교에 진학하고 22명이 본과대학에 진학해 영구시교육계를 놀래우고있다.

료녕신문 김영자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언어는 민족의 력사를 담는 그릇이요, 민족의 얼을 담는 항아리이며 한 민족을 다른 민족과 구별하는 가장 중요한 징표로 된다. 언어를 잃으면 모든것을 잃게 된다. 력사도, 문화도, 정신도 다 잃게 되고 그 어디에도 몸담을수 없는 벌거벗은 존재로 된다.   상해조선족주말학교 강사선생님 단체 사진.   민족을 형성하...
  • 2020-09-03
  • 개학 시즌이다.   중국에서 9월1일 전후는 새 학년 새 학기를 맞는 때다.    개학 때면 보통 학부모와 학생들의 표정이 엇갈린다.   학생들이 방학의 종료를 아쉬워 하는 반면 학부모들은 마침내 풀어놓았던 송아지를 불러들일 수 있어 안도의 숨을 내쉰다.   하지만 올해의 개학은 여느 때와 다...
  • 2020-09-02
  • 9月1日,记者从延边州教育局了解到,根据州委、州政府《关于做好防御9号台风“美莎克”及防汛工作的紧急通知》要求,经州教育局研究,9月2日-3日延边州直各学校全面停课。   延边州教育局要求州直各学校做好各项防御工作,排查隐患,特别要加强留校住宿生的管理和学生离校、返校的安全教育,跟家长做好沟通...
  • 2020-09-02
  •    8월 28일, 정사교육그룹(精思教育集团)이 후원한 제3회 ‘계향장학급’ 발급식이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진행됐다.   정태성 심조1중 교장을 비롯한 학교 지도부 성원, 윤용철 정사교육그룹 회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심조1중 부분 사생이 행사에 참석했다. 제1회, 2회 부분 장학생들...
  • 2020-09-01
  • 정음우리말학교 민족문화체험기지 설립식 및 2020 가을학기 개학식 개최 8월 30일, 북경 정음우리말학교가 북경시 회유구 아리랑생태문화원에서 민족문화체험기지 설립식 및 2020 가을학기 개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많은 학생, 학부모, 선생님, 그리고 민족교육에 도움을 준 래빈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를 즐겼...
  • 2020-09-01
  •   교학일선에서 외눈 한번 팔지 않고 걸어온 26년간, 심양시우홍구조선족오가황중심소학교 김운선(1975년생) 교사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조력자’ 역할과 힘을 낼 수 있도록 기운을 북돋워주는 ‘응원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다.   교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그는...
  • 2020-08-31
  • 글 일송 · 방송 구서림             때는 지금으로부터 2년전, 2018년 8월 말이였다. 사천성 성도에 출장중인데 갑자기 집사람한테서 아들놈 학교의 선생님이 요사이 가정방문을 오겠다며 어느날이 좋겠는가 물어본다는 전화가 왔다. 나는 아직도 며칠 있어야 이곳 일...
  • 2020-08-30
  • 2020년 제14기 연변독서절 계렬행사로 진행된 제15회 부모랑 함께 하는 독후감쓰기 잔치 시상식이 연길시신흥소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주당위 선전부에서 주관하고 연변주교육국, 연변작가협회, 연변자선총회, 중국조선족소년보사가 협조한 이번 ‘부모랑 함께 하는 독후감쓰기잔치'는 연변조선문독서사협...
  • 2020-08-30
  •     제5화 자신감 뿜뿜 채워주시는  우리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길림성 연길시 제10중학교 한어교원 김춘화 선생님입니다. 김춘화 선생님은 1992년 한족학교에서 한어문을 가르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2007년에 연길시 제10중학교 한어교원 겸 담임선생님을 맡아온...
  • 2020-08-28
‹처음  이전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