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연길시6.1유치원에서 과학육아학부모학교수업이 있었다.
120여명 중반어린이 학부모가 수업에 참가하여 자녀를 과학적으로 교육할데 관한 특강을 경청했다. 연변림상심리연구원 리명선원장은 한시간 남짓한 시간 “자녀는 부모의 작품이 아니다”, “자식 하나 더 낳기”,“자녀한테 희망과 자신을 심어주자” 라는 등 여러가지 내용으로 옳바른 가정교육을 통해 자녀를 과학적으로 교육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데서의 문제점과 해결방법을 제시했으며 학부모가 그린 그림을 평가하면서 학부모의 성격을 분석하기도 했다.
대부분 학부모들은 학부모수업에 처음 참가한다면서 평소 자녀를 나름 잘 키우고있다고 생각했지만 강의를 듣고보니 과학적이지 않았고 고쳐야 할 점들이 많다면서 집에 돌아가 아이의 눈높이를 맞추어 함께 놀아주고 외로운 자녀에게 친구가 되여주면서 학부모학교에서 배운것을 하나하나 실천할것이라고 표했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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