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당중앙 18기 3차 전원회의에서 발표한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와 관련한 약간의 중대문제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정》(아래 결정이라 략칭)에는 시험, 학생모집제도를 개혁하는 내용이 있었다. 19일, 교육부에서 소집한 기자회견에서 교육부 대변인 속매는 얼마후 곧 문과와 리과를 구분하지 않는 방안을 발표하게 된다고 밝혔다.
11월 12일 결속된 당중앙 18기 3차 전원회의에서 대학입시시 문리과를 구분하지 않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했지만 일부 성에서는 벌써부터 문리과를 구분하지 않고 수업을 하고있다. 산동성에서는 2011년부터 고중신입생들을 상대해 문리과를 나누지 않았고 명년에 이 학생들이 대학입시를 하게 된다. 당지 매체는 문리과를 구분하지 않았다 해도 대학입시 과목은 여전히 문사류와 리공류를 나누어서 친다고 했다.
중국교육과학연구원 축조휘부원장은 문리과를 나누지 않는다는것에 관련해 이제 곧 교육부의 공식 발표가 있게 되고 《향후 문리과를 구분하지 않을 경우 대학입시도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지금의 지식고찰을 종합자질고찰로 변화시켜야 한다. 례하면 여러 학과지식 운용을 고찰하고 분석능력을 고찰해야 한다. 그때 가면 표준답안이 없을것이다.》고 분석했다.
2017년 문리과 구분없이 대학입시 할듯
상해교통대학 교수이며 21세기교육연구원 부원장인 웅병기는 문리과를 구분하지 않는 방안을 실시하려면 최소 3년 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축조휘는 교육부는 명년에 문건을 발표하게 될것인바 2014년 가을에 고중 1학년에 입학하는 신입생들부터 문리과 구분없이 수업을 받게 되고 2017년 대학입시시 문리과 구분없이 시험을 치게 된다고 표했다.
그는 문리과를 구분하지 않는다면 학교의 관리체제, 교원의 업적효과심사 지어 전체 교육제도를 개변해야 한다. 과목설치도 상응한 조절을 해야 하는바 구체적인 교수와 시험 방법은 진일보로 되는 연구를 해야 한다고 표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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