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TV《나도 음력설야회에 (我要上春晚)》특집의 요청을 받고 연길시인평소학교의 20명 학생이 14일《나도 음력설야회에 》특집록화에 참가하고저 11일 북경으로 향발했다.
이들이 선보일 종목은 《무지개 줄》과 《날아예는 동년》 기예줄뛰기놀이이다.
줄뛰기놀이는 4년래 인평소학교의 브랜드 체육 및 놀이프로그람이다.
인평소학교의 기예줄뛰기는 연변의 특색체육활동항목으로 중앙TV체육채넬에 보도된 적있다. 연변제3기예술절에서 1등상을 받았었고 또 지난해 연변의 새봄맞이문예야회에 오르기도 했다.
95%가 외래로무일군자녀인 인평소학교에서는 그간 줄뛰기놀이운동으로 학생들이 자아평가가 낮고 자신심이 부족한 취약점들을 극복해왔고 협동정신, 나눔의식, 재간키우기, 밝은 성격키우기 등 긍정적 에너지보충에 적극적인 효과성을 가져오고있다고 한다.
아무때나 이 학교 과당휴식시간에 가면 둘씩 뛰기,여럿이 뛰기 등 갖가지 줄뛰기놀이를 즐기는것이 학교마당의 풍경으로 안겨오고있으며 여느학교들 애들 못지 않게 칠색무지개꿈들이 동심에서 약동하는것을 보아낼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종목도 바로 이 학교교사가 알심들여 《안무》한것이라고 한다.
연변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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