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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연변 가장 아름다운 교원" 립후보자 소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23일 08시46분    조회: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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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만우교원

안만우는 사범학교를 졸업한후 선후로 훈춘시 양포향 동아라촌소학교, 마천자향하남소학교, 마천자향소학교에서 근무하면서 아이들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바탕으로 향촌교육에 정열을 불태웠다.

25년간 담임사업을 해온 그는 학생들을 잘 가르치려면 자기자식처럼 사랑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25년간의 담임생활에서 그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일지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25년간 담임사업을 하면서 그는 거리가 가깝든 멀든 모든 학생의 가정을 방문했다. 학부모들을 만나 가정정황을 료해하고 교육방법을 교류하고 소통한다.

안만우와 함께 사업하는 후배들은 그의 친화력과 후배들에 대한 관심에 늘 감격에 목이 멜 정도이다. 그는 주동적으로 후배교원의 스승이 되여 교수기교를 정성껏 가르쳤다.

교수에서 안선생은 교육법칙을 준수하면서 새과정개혁의 요구에 근거해 참답에 탐구실천한다. 하여 매년 교육질검사에서 안선생의 학급은 늘 우수한 성적을 거둔다. 수학, 어문 합격률은 100%에 달하고 우수률도 50%를 넘어서며 평균점수가 향진학교의 앞자리에 선다.

안만우는 학생들을 떠나서는 한시도 진정하지 못한다. 고열로 병원으로 호송되는 도중에도 학교에 들려 아이들에게 숙제를 포치하고 여러가지 당부를 하고서야 시름놓고 병원으로 향한 그다.

그의 사적은 이미 여러 신문에 보도되였고 그는 농촌의 아이들과 학부모들속에서 인민교원의 거룩한 형상으로 자리매김되였다.


진연부교원

“교원을 하려면 우선 사람이 되여야 하고 진실하고 정직한 사람이 되여야 한다.” 이는 연길시 의란진금성소학교 진연부교원의 자주 하는 말이다.

1984년 고중을 졸업한후 모교인 의란진금성소학교에서 글을 가르치는것을 선택한 진연부는 교육사업에 대한 책임감으로 30년간 이 시골학교와 아이들을 지켜왔으며 그동안 10년의 담임교원, 20년의 교무처 주임을 맡아왔다.

학교가 마을과 멀리 떨어져있고 사무경비도 부족한 상황에서 진연부는 2005년부터 주동적으로 학교에서 당직을 서고있다.

하학후면 학생들은 뻐스를 기다리면서 길옆에서 마구 뛰노는데 교통안전우환이 심각했다. 이에 학교측은 뻐스정류소를 건설하기로 했는데 란간이 한 촌민의 땅을 점하게 되였다. 이에 진연부는 주동적으로 땅주인을 찾아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임을 인내심있게 설복하여 끝내 50여평방메터 되는 뻐스정류소를 준공하게 되였다.

학부모와의 관계를 잘 처리하는것도 학교사업의 중요한 내용이다. 교무처는 학부모들과 자주 접촉하게 되는데  그는 업무를 보는 동시에 주동적으로 학부모와 교류하고 학교의 정황을 소개하며 그들의 의견, 건의를 청취하고 그들의 지지와 협력을 구했다. 교육과정에 생기는 문제에 대하여 진연부는 학부모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많은 학부모들은 전화로 학교의 사업에 건의를 제기하고있으며 곤난이 있으면 직접 진연부를 찾는데 이러한 일이 있을 때마다 진연부는 최선을 다하여 해결해주었다.

 

도춘하교원

“학생마다 언제나 교육의 따사로움을 체감할수 있고 또 그 따사로움을 남한테 전달하고 함께 공유하는것이야말로 교육의 진정한 의미가 아니겠습니까.” 연길시제1고급중학교 1학년 학년조장이고 영어교학연구조 조장이며 1학년 1반 담임인 도춘하는 이같이 말한다.

10여년을 하루같이 교원사업에 종사하면서 도춘하교원은 시종 적극적이고 활력적인 사업태도와 수준있는 교학능력으로 학생들의 존경과 사회 각계의 찬사를 받고있다.

시종 도덕교육을 첫자리에 놓고있는 도춘하교원은 “도덕이 사람을 만든다”는 리념으로 학생들에게 성적을 중시하는 동시에 사상도덕, 례의범절 등 면에서도 전면발전하도록 격려하고있다.

학생관리에서 그는 시종 빈곤가정학생들과 결손가정학생들은 제1관심대상으로 삼고 시시각각 심혈을 기울여 그들이 자신을 단지 선생님으로서가 아니라 어머니와 같은 존재로 느끼게 했다.

도춘하는 주말이면 영어성적이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들에게 무료로 영어과외보도를 해주었다. 도춘하교원의 세심한 배려와 노력끝에 이 학급 학생들의 영어성적은 눈에 띄게 제고되였다.

평범한 일터에서 결코 평범치 않은 열정과 사랑을 몰붓는 도춘하교원은 전국 제2회 “대륙, 향항, 오문, 대만”고중영어교학경연 1등상, 제9회 전국중학교영어골간교원연구토론회시범과목 1등상, 길림성 제1회 가장 아름다운 교원 50강, 길림성 새과정 교학경연 1등상 등 수두룩한 영예를 안았다.


고숙매교원

돈화시 한장향학교 우호소학교 고숙매교원은 26년간 편벽한 산촌에 뿌리 박고 향촌아이들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정력을 몰부어왔다.

1988년, 돈화시에서 고중을 다니고있던 고숙매는 촌민들의 절절한 부탁을 못이겨 학교를 졸업하자 곧 민영교원의 길에 들어섰다.

하향지식청년들이 들었던 낡은 집이 교사였는데 그나마 몇년을 손대지 않아 볼품이 없었다. 물도 전기도 없었다. 이 교수점의 유일한 교원이였던 그는 할수 없이 아이들을 이끌고 부근의 산에서 마른 나무가지들을 주어다 난로불을 지피고 울퉁불퉁한 교실바닥은 흙을 날라다 메꾸었으며 교실의 광선을 위해 얼마 안되는 로임을 덜어내 유리를 사다가 맞추어넣는 등 10년간 자력갱생으로 농촌아이들에게 지혜의 서광을 열어주었다.

2003년, 그가 16년간 혼신을 불태웠던 교수점이 철거되여 그는 우호소학교에 가서 담임교원을 맡게 되였다. 집도 가깝고 교수조건도 좋아졌지만 그는 여전히 첫사람으로 출근하고 마지막사람으로 퇴근하면서 자아희생적으로 사업했다. 그리고 집안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자기 집에 데려다 공부시키는 등 학생들에게 다함없는 사랑을 몰부었다.

고숙매는 탐구형교원이기도 했다. 그는 학생들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저 기본정황을 속속들이 장악하고 담임사업의 방법을 탐구하고 학생들의 개성 발굴에 착안했다.

 

  관준교원

“모자란 학생은 없다. 다만 잠시 뒤떨어진 학생만 있을 뿐이다.”이는 연길시 제3고급중학교 교도처 부주임, 고중 2학년 학년조 주임, 고중 2학년 12반 담임교원인 관준이 항상 입버릇처럼 말하는 좌우명이다.

관준의 반급에는 로로(가명)이라는 여자애가 있다. 소아마비후유증으로 앓고 있는 그 여자애는 관준의 반급에 금방 입학했을때 내성적이면서도 자신감이 없었고 눈빛에는 늘 두려움과 막연함이 묻어있었다. 로로가 반급에 하루빨리 적응하고 친구들과 가깝게 지낼수 있도록 관준은 반급에서 가장 활약적인 녀자애를 짝궁으로 배치했고 생활위원이라는 반급간부직무를 감당하게 함으로써 주동적으로 친구들을 위해 봉사하도록 했다.

“ 성적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학습성적보다 더 중요한것은 학생들이 자신감이 넘치고 과감히 감당할줄 아는 학생으로 자라나는것입니다.” 관준은 늘 모든 학생들을 똑같이 대했다. 학습성적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관준은 매개 학생들마다의 장점을 발견한후 장점을 반급을 위해 공헌할수 있는 기회로 전환시켜줌으로써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장점으로 인해 자신감을 갖도록 했다.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한 김용휘학생은 고중1학년 군사훈련할때부터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며 싸움을 밥먹듯이 한 문제학생이다. 학교에서도 소문이 자자한 문제학생의 담임교원으로서 관준은 그가 반항적인 행동을 하는 원인을 깊이 분석한후 매번 사고를 쳤을때마다 욕이 아닌 사랑으로 감싸주고 감화했다. 졸업할때 김용위는 관준한테 이런 메세지를 남겼다. “저는 선생님 무엇때문에 학습하기 싫어하고 사고만 치는 저를 이렇게 관심하는지 리해가 안됩니다. 선생님은 매번 제가 사고를 쳤을때마다 사고가 마무리지어질때까지 저의 곁을 지켜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선생님께 약속드립니다. 언젠가 제가 성공할때면 저는 선생님을 저의 어머니처럼 모시겠습니다.”

어문교원으로서 그는 어문작문교학에서도 독특한 방법을 모색했다. 그가 지도한 학생들은 수차례나 각급 응모활동에 참가했으며 그도 국가급, 성급, 주급 우수지도교원상을 받았다. 그의 학생들인 왕연, 리립걸 등 학생들은 국가, 성, 주, 시급 간행물에서 여러편의 작품을 발표했다.

혁신적인 교학풍격, 실속있는 교학태도, 드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관준은 늘 학생들이 즐거움속에 배우고 배움속에서 인생을 알아갈수 있도록 했다. 그가 가르치는 반급의 어문성적은 늘 학교에서 앞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2012년 대학입시에서 그가 가르치는 2개 반급의 어문평균성적이 100점을 초과했는데 이는 성과 주의 평균점수를 초과했다. 그의 포만한 사업열정, 착실한 사업작풍, 고상한 사덕은 학교, 가정, 사회의 극찬을 받았다.

우리 주 중학교한어문골간교원으로서 관준은 연길시유명교원, 사덕기준병으로 평의되였고 수차례나 시급우수교원, 우수당원으로 표창되였으며 교육부문 “녀성공훈”우수교원 등 영예를 받아안았다.

 

한숙영교원

몇년전, 연길시제9중학교의 기적같은 시험성적을 회억하노라면 한숙영이라는 이름을 거론하지 않을수가 없다.

10여년전 9중은 학생원천이 매우 적었다. 1996년, 이 학교에 전근된 한숙영은 맡은 학급의 학생들을 열심히 가르쳤는데 그해 고중입시성적은 전 시를 놀래웠다. 또한 3년내, 한명도 학업을 그만두는 학생이 없어 9중 력사의 한획을 그었다.

그후 2007년 고중입시성적도 아주 특출했는바 21명이 통일학생모집으로 연변2중에 입학한 가운데 5명은 추천생으로 입학했다.

일상교학에서 한숙영은 학년수학비과조장을 맡고있다. 그는 비과조 성원들을 이끌고 문제연구를 하며 고중입시동태를 제때에 파악했으며 합리적인 복습계획을 제정하고 단계식복습방법을 보급했다. 그는 또 학생들의 실제와 결부해 부동한 학생에게 부동한 교학방법을 실시했다.

한숙영이 맡은 졸업반은 매번 고중입시에서 늘 큰 파장을 몰고왔다. 초중 1학년 때 학급 토대가 약해도 2학년에 올라가면 그가 맡은 학급은 학년에서 앞자리를 차지했으며 그가 맡은 학급은 학생들이 서로 앞다투어 학습하고 경쟁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같은 성적으로 그는 해마다 학교에서 조직하는 “두가지 평가”활동에서 100% 우수률을 받았고 수차례나 연길시 우수교원, 연길시우수담임교원, 연길시10대 성실신용교원 등 영예를 받았으며 전국수학경연에서 우수지도교원상을 수여받았다.
 기운령교원

장애아이들은 교제면이 좁기에 상대적으로 사유가 단순하고 생각도 고집스러운 면이 있다. 이러한 이들의 심령에 불을 밝혀주고저 그는 심리지도를 중시했다. 아이들과 함께 속심을 나누고 함께 밥을 지어보거나 거리를 구경하는 등 긍정적인 면을 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늘 배려해준다.

장애아이들이 성장해 장차 사회생활을 해나가려면 어려서부터 신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전해보는 정신을 갖추는것이 중요하다. 기선생은 늘 학생들에게 “나도 하면 된다”는 신심을 주입했고 학생별 교수에 최선을 다했다. 강의내용을 터득하지 못하면 수차 반복해서 가르치면서도 짜증 한번 내지 않으며 늘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리고 학부모들을 적극적인 면으로 유도하여 그들부터 아이에 대해 신심을 가지고 리상적인 교육을 강구하도록 격려한다.

특수교육에 조예가 깊은 기선생은 학교의 골간교원시범과, 청년교원회보과, 학과별연구토론과 등 교수활동에서 언제나 가장 멋진 표현을 해 동료들의 인정을 받는다.

2011년 기선생은 특수교육학과교수 새별로 명명되고 수차 성과 주의 교수기본기능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냈으며 우수론문들도 여러편 쏟아냈다. 2012년 그는 시골간교원으로 선정되고 이어 시우수공산당원칭호도 수여받았다.

 

김경희교원

“교육사업에 몸 잠갔다면 희생과 기여는 근본이다. 교원이 교육사업을 열애하지 않고 기여를 달가와하지 않는다면 훌륭한 교원으로 될수 없다.” 김경희교원은 이를 교직생활의 신조로 철학으로 삼고 28년간 불철주야 뛰여왔다.

대학을 졸업하고 내몽골의 조선족중학교에 배치받아 훌륭한 실적을 쌓은 그는 연변1중에 전근된후에도 교직에 대한 초심을 변치 않았다. 아이가 입원해도 청가 한번 맡지 않았고 남편의 파견근무로 가정의 중임을 떠메고서도  남다른 의력으로 하나 또 하나의 기적을 창조해 학교와 학생, 학부모들에게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바쳤다.

“교원이 학생을 어떻게 키우고싶으면 자신이 먼저 그같은 사람이 되여야 한다.” 김경희는 이를 생활속에 실천하며 언제나 학생들의 본보기로 되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모든 학생을 공평하게 대하고 학생들과 원활하게 의사를 소통하여 학생들속에서 위망이 있었다.

물리교연실 조장으로 활약하기도 한 그의 교수법은 늘 동료들의 인정과 기대이상의 교수효과를 낳기도 했다. 청년교원들에 대한 인도와 지도에도 적극 나서서 서로 돕고 배우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실험실건설에 심혈을 기울였다.

28년간의 교직생활을 돌이켜보면 그는 “정말 아름다운 교원”이다. 2013년 첫기 길림성 “가장 아름다운 교원” 선발에서 20명안에 입선되였고 2006년 성교육계통 사덕선진으로 되였으며 2002년 주고중물리학과선줄군, 2001년, 2010년 주물리학과 골간교원, 2012년 성 물리학과 골간교원으로 되였다.

 

리홍위교원

1997년 연변대학 물리학부를 졸업한후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 자동차전기구조및수리교학사업에 종사한 리홍위는 현재 연길시개발구실전훈련단지 주임이며 우리 주 직업기능감정중심 고급평가원, 성급학과인솔자로 활약하고있다.

사업에 종사한 17년간 리홍위는 교학실천에서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학 연구, 개혁에 관한 리론을 꾸준히 학습하고 새로운 지식을 교육교학실천에 응용하면서 알맞는 교학방법을 모색했다.

직업고중학생들의 특점을 감안해 리홍위는 대상교학, 모듈러교학 등 효과적인 교학방법을 운용, 실천교학이 학과에서의 비례를 높였고 조작과정을 리론으로 귀납함으로써 량호한 교학효과를 얻었다. 그는 또 학생의 자습능력, 자주평가능력을 양성하기에 공을 들였고 학생들이 주동적으로 참여하는 의식을 불러일으켰으며 대상교학을 통해 학생의 합작연구정신을 증강했다.

2004년 리홍위는 전업부 주임으로 승진한후 전문교원이 적고 학과임무가 과중한 상황에서 전업부 전체 교원들을 이끌고 한주일에 평균 16절 이상 수업을 소화했다. 그가 인솔한 자동차운용및수리전업부는 수차 선진전업부로 평의되였고 성, 주급 시범전업, 국가급중등전업교육개혁발전시범학교건설대상 중점건설전업으로 평의되였다. 리홍위도 선후로 연길시의 개인선진, 우수교원, 우수공산당원 등 주렁진 영예를 받아안았다.

 

리명선교원

“아이들은 영원한 천사이고 나는 천사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사람이다.” 도문시제2소학교 무용교원 리명선은 20여년간 오직 천사 같은 무용꿈나무들의 나래를 굳혀주는 일을 천직으로 삼고 불철주야 열심히 뛰여왔다.

2010년 11월, 리명선은 저조기에 든 도문시제2소학교 무용팀의 지도로 임명되였다. 학교에는 전문 무용과가 설치돼있었는데 전교의 무용교수를 책임진 리명선교원은 아이들의 다양한 년령특징에 맞는 무용교내교재를 편찬해내고 아이들의 무용흥취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과감히 전통교수모식을 타파하고 아이들이 자체로 무용을 창작, 련습하게 했다.

무용팀의 훈련이 주로 하학후에 진행되다보니 그는 퇴근시간이 늦기 일쑤였고 방학이나 명절 등 휴식일에는 무용훈련에 거의 모든 휴식시간을 반납했다. 뿐더러 무용팀 대원들중 공부를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있으면 숙제를 지도해주기도 하고 교원사업을 하는 남편을 개별지도로 붙여주기도 했다. 그의 노력하에 원래 12명이던 무용팀은 현재 50명으로 늘어났으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그리고 무용팀은 다시 부활하여 무용  “꼬마곰과 달팽이”가 제4회 전국중소학생예술전시공연에서 1등상을 수상하는 등 묵직한 영예들을 한아름 안았다.

리명선은 자비로 각종 강습반에 참가하고 전문가와 동업자들에게서 허심하게 배우는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 제4회 중소학생예술전시공연 우수지도상 을 비롯한 수두룩한 업무성과를 거두었고 최근년간 해마다 도문시 우수교원으로 표창받았으며 도문시우수교원기준병으로 되기까지 했다.

김일복 기자


리홍위교원
1997년 연변대학 물리학부를 졸업한후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 자동차전기구조및수리교학사업에 종사한 리홍위는 현재 연길시개발구실전훈련단지 주임이며 우리 주 직업기능감정중심 고급평가원, 성급학과인솔자로 활약하고있다.
사업에 종사한 17년간 리홍위는 교학실천에서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학 연구, 개혁에 관한 리론을 꾸준히 학습하고 새로운 지식을 교육교학실천에 응용하면서 알맞는 교학방법을 모색했다.
직업고중학생들의 특점을 감안해 리홍위는 대상교학, 모듈러교학 등 효과적인 교학방법을 운용, 실천교학이 학과에서의 비례를 높였고 조작과정을 리론으로 귀납함으로써 량호한 교학효과를 얻었다. 그는 또 학생의 자습능력, 자주평가능력을 양성하기에 공을 들였고 학생들이 주동적으로 참여하는 의식을 불러일으켰으며 대상교학을 통해 학생의 합작연구정신을 증강했다.
2004년 리홍위는 전업부 주임으로 승진한후 전문교원이 적고 학과임무가 과중한 상황에서 전업부 전체 교원들을 이끌고 한주일에 평균 16절 이상 수업을 소화했다. 그가 인솔한 자동차운용및수리전업부는 수차 선진전업부로 평의되였고 성, 주급 시범전업, 국가급중등전업교육개혁발전시범학교건설대상 중점건설전업으로 평의되였다. 리홍위도 선후로 연길시의 개인선진, 우수교원, 우수공산당원 등 주렁진 영예를 받아안았다리홍위교원

1997년 연변대학 물리학부를 졸업한후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 자동차전기구조및수리교학사업에 종사한 리홍위는 현재 연길시개발구실전훈련단지 주임이며 우리 주 직업기능감정중심 고급평가원, 성급학과인솔자로 활약하고있다.

사업에 종사한 17년간 리홍위는 교학실천에서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학 연구, 개혁에 관한 리론을 꾸준히 학습하고 새로운 지식을 교육교학실천에 응용하면서 알맞는 교학방법을 모색했다.

직업고중학생들의 특점을 감안해 리홍위는 대상교학, 모듈러교학 등 효과적인 교학방법을 운용, 실천교학이 학과에서의 비례를 높였고 조작과정을 리론으로 귀납함으로써 량호한 교학효과를 얻었다. 그는 또 학생의 자습능력, 자주평가능력을 양성하기에 공을 들였고 학생들이 주동적으로 참여하는 의식을 불러일으켰으며 대상교학을 통해 학생의 합작연구정신을 증강했다.

2004년 리홍위는 전업부 주임으로 승진한후 전문교원이 적고 학과임무가 과중한 상황에서 전업부 전체 교원들을 이끌고 한주일에 평균 16절 이상 수업을 소화했다. 그가 인솔한 자동차운용및수리전업부는 수차 선진전업부로 평의되였고 성, 주급 시범전업, 국가급중등전업교육개혁발전시범학교건설대상 중점건설전업으로 평의되였다. 리홍위도 선후로 연길시의 개인선진, 우수교원, 우수공산당원 등 주렁진 영예를 받아안았다.

 

리홍위교원

1997년 연변대학 물리학부를 졸업한후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 자동차전기구조및수리교학사업에 종사한 리홍위는 현재 연길시개발구실전훈련단지 주임이며 우리 주 직업기능감정중심 고급평가원, 성급학과인솔자로 활약하고있다.

사업에 종사한 17년간 리홍위는 교학실천에서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학 연구, 개혁에 관한 리론을 꾸준히 학습하고 새로운 지식을 교육교학실천에 응용하면서 알맞는 교학방법을 모색했다.

직업고중학생들의 특점을 감안해 리홍위는 대상교학, 모듈러교학 등 효과적인 교학방법을 운용, 실천교학이 학과에서의 비례를 높였고 조작과정을 리론으로 귀납함으로써 량호한 교학효과를 얻었다. 그는 또 학생의 자습능력, 자주평가능력을 양성하기에 공을 들였고 학생들이 주동적으로 참여하는 의식을 불러일으켰으며 대상교학을 통해 학생의 합작연구정신을 증강했다.

2004년 리홍위는 전업부 주임으로 승진한후 전문교원이 적고 학과임무가 과중한 상황에서 전업부 전체 교원들을 이끌고 한주일에 평균 16절 이상 수업을 소화했다. 그가 인솔한 자동차운용및수리전업부는 수차 선진전업부로 평의되였고 성, 주급 시범전업, 국가급중등전업교육개혁발전시범학교건설대상 중점건설전업으로 평의되였다. 리홍위도 선후로 연길시의 개인선진, 우수교원, 우수공산당원 등 주렁진 영예를 받아안았다.

 

리홍위교원

1997년 연변대학 물리학부를 졸업한후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 자동차전기구조및수리교학사업에 종사한 리홍위는 현재 연길시개발구실전훈련단지 주임이며 우리 주 직업기능감정중심 고급평가원, 성급학과인솔자로 활약하고있다.

사업에 종사한 17년간 리홍위는 교학실천에서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학 연구, 개혁에 관한 리론을 꾸준히 학습하고 새로운 지식을 교육교학실천에 응용하면서 알맞는 교학방법을 모색했다.

직업고중학생들의 특점을 감안해 리홍위는 대상교학, 모듈러교학 등 효과적인 교학방법을 운용, 실천교학이 학과에서의 비례를 높였고 조작과정을 리론으로 귀납함으로써 량호한 교학효과를 얻었다. 그는 또 학생의 자습능력, 자주평가능력을 양성하기에 공을 들였고 학생들이 주동적으로 참여하는 의식을 불러일으켰으며 대상교학을 통해 학생의 합작연구정신을 증강했다.

2004년 리홍위는 전업부 주임으로 승진한후 전문교원이 적고 학과임무가 과중한 상황에서 전업부 전체 교원들을 이끌고 한주일에 평균 16절 이상 수업을 소화했다. 그가 인솔한 자동차운용및수리전업부는 수차 선진전업부로 평의되였고 성, 주급 시범전업, 국가급중등전업교육개혁발전시범학교건설대상 중점건설전업으로 평의되였다. 리홍위도 선후로 연길시의 개인선진, 우수교원, 우수공산당원 등 주렁진 영예를 받아안았다.

 

리홍위교원

1997년 연변대학 물리학부를 졸업한후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 자동차전기구조및수리교학사업에 종사한 리홍위는 현재 연길시개발구실전훈련단지 주임이며 우리 주 직업기능감정중심 고급평가원, 성급학과인솔자로 활약하고있다.

사업에 종사한 17년간 리홍위는 교학실천에서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학 연구, 개혁에 관한 리론을 꾸준히 학습하고 새로운 지식을 교육교학실천에 응용하면서 알맞는 교학방법을 모색했다.

직업고중학생들의 특점을 감안해 리홍위는 대상교학, 모듈러교학 등 효과적인 교학방법을 운용, 실천교학이 학과에서의 비례를 높였고 조작과정을 리론으로 귀납함으로써 량호한 교학효과를 얻었다. 그는 또 학생의 자습능력, 자주평가능력을 양성하기에 공을 들였고 학생들이 주동적으로 참여하는 의식을 불러일으켰으며 대상교학을 통해 학생의 합작연구정신을 증강했다.

2004년 리홍위는 전업부 주임으로 승진한후 전문교원이 적고 학과임무가 과중한 상황에서 전업부 전체 교원들을 이끌고 한주일에 평균 16절 이상 수업을 소화했다. 그가 인솔한 자동차운용및수리전업부는 수차 선진전업부로 평의되였고 성, 주급 시범전업, 국가급중등전업교육개혁발전시범학교건설대상 중점건설전업으로 평의되였다. 리홍위도 선후로 연길시의 개인선진, 우수교원, 우수공산당원 등 주렁진 영예를 받아안았다.

 

리명선교원

“아이들은 영원한 천사이고 나는 천사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사람이다.” 도문시제2소학교 무용교원 리명선은 20여년간 오직 천사 같은 무용꿈나무들의 나래를 굳혀주는 일을 천직으로 삼고 불철주야 열심히 뛰여왔다.

2010년 11월, 리명선은 저조기에 든 도문시제2소학교 무용팀의 지도로 임명되였다. 학교에는 전문 무용과가 설치돼있었는데 전교의 무용교수를 책임진 리명선교원은 아이들의 다양한 년령특징에 맞는 무용교내교재를 편찬해내고 아이들의 무용흥취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과감히 전통교수모식을 타파하고 아이들이 자체로 무용을 창작, 련습하게 했다.

무용팀의 훈련이 주로 하학후에 진행되다보니 그는 퇴근시간이 늦기 일쑤였고 방학이나 명절 등 휴식일에는 무용훈련에 거의 모든 휴식시간을 반납했다. 뿐더러 무용팀 대원들중 공부를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있으면 숙제를 지도해주기도 하고 교원사업을 하는 남편을 개별지도로 붙여주기도 했다. 그의 노력하에 원래 12명이던 무용팀은 현재 50명으로 늘어났으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그리고 무용팀은 다시 부활하여 무용  “꼬마곰과 달팽이”가 제4회 전국중소학생예술전시공연에서 1등상을 수상하는 등 묵직한 영예들을 한아름 안았다.

리명선은 자비로 각종 강습반에 참가하고 전문가와 동업자들에게서 허심하게 배우는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 제4회 중소학생예술전시공연 우수지도상 을 비롯한 수두룩한 업무성과를 거두었고 최근년간 해마다 도문시 우수교원으로 표창받았으며 도문시우수교원기준병으로 되기까지 했다.

 

 

리홍위교원

 


1997년 연변대학 물리학부를 졸업한후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 자동차전기구조및수리교학사업에 종사한 리홍위는 현재 연길시개발구실전훈련단지 주임이며 우리 주 직업기능감정중심 고급평가원,
성급학과인솔자로 활약하고있다.

 


사업에 종사한
17년간 리홍위는 교학실천에서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학 연구,
개혁에 관한 리론을 꾸준히 학습하고 새로운 지식을 교육교학실천에 응용하면서 알맞는 교학방법을 모색했다.

 


직업고중학생들의 특점을 감안해 리홍위는 대상교학,
모듈러교학 등 효과적인 교학방법을 운용, 실천교학이 학과에서의 비례를 높였고 조작과정을 리론으로 귀납함으로써 량호한 교학효과를 얻었다.
그는 또 학생의 자습능력, 자주평가능력을 양성하기에 공을 들였고 학생들이 주동적으로 참여하는 의식을 불러일으켰으며 대상교학을 통해 학생의 합작연구정신을 증강했다.

 


2004년 리홍위는 전업부 주임으로 승진한후 전문교원이 적고 학과임무가 과중한 상황에서 전업부 전체 교원들을 이끌고 한주일에 평균 16절 이상 수업을 소화했다. 그가 인솔한 자동차운용및수리전업부는 수차 선진전업부로 평의되였고 성, 주급 시범전업, 국가급중등전업교육개혁발전시범학교건설대상 중점건설전업으로 평의되였다. 리홍위도 선후로 연길시의 개인선진, 우수교원, 우수공산당원 등 주렁진 영예를 받아안았다
리홍위교원

1997년 연변대학 물리학부를 졸업한후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 자동차전기구조및수리교학사업에 종사한 리홍위는 현재 연길시개발구실전훈련단지 주임이며 우리 주 직업기능감정중심 고급평가원, 성급학과인솔자로 활약하고있다.

사업에 종사한 17년간 리홍위는 교학실천에서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학 연구, 개혁에 관한 리론을 꾸준히 학습하고 새로운 지식을 교육교학실천에 응용하면서 알맞는 교학방법을 모색했다.

직업고중학생들의 특점을 감안해 리홍위는 대상교학, 모듈러교학 등 효과적인 교학방법을 운용, 실천교학이 학과에서의 비례를 높였고 조작과정을 리론으로 귀납함으로써 량호한 교학효과를 얻었다. 그는 또 학생의 자습능력, 자주평가능력을 양성하기에 공을 들였고 학생들이 주동적으로 참여하는 의식을 불러일으켰으며 대상교학을 통해 학생의 합작연구정신을 증강했다.

2004년 리홍위는 전업부 주임으로 승진한후 전문교원이 적고 학과임무가 과중한 상황에서 전업부 전체 교원들을 이끌고 한주일에 평균 16절 이상 수업을 소화했다. 그가 인솔한 자동차운용및수리전업부는 수차 선진전업부로 평의되였고 성, 주급 시범전업, 국가급중등전업교육개혁발전시범학교건설대상 중점건설전업으로 평의되였다. 리홍위도 선후로 연길시의 개인선진, 우수교원, 우수공산당원 등 주렁진 영예를 받아안았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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