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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8]조선족학교운영 경비난 해결의 길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1일 09시55분    조회: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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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렬조사보도 《길림성 산재지역 조선족학교에 가보다》(8)

집안시조선족학교편

박정복교장

《집안시조선족학교는 기타 산재지역 조선족학교와 마찬가지로 학생원천 감소, 교원대오 로령화, 학교운영경비 부족 이 세가지가 학교운영에서의 주요 문제로 되고있다》. 지난달 말 집안시조선족학교를 찾았을 때 박정복교장이 쿡 찌르는 말이다.

박정복교장은 《교원들의 교수수준을 향상시키는 한편 경제적으로도 우세를 차지해 좋은 학습조건을 마련하는것으로서 조선족학생들의 타민족학교에로의 류실을 막는 방법을 탐색하고있다. 이는 산재지역 조선족학교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길이다》고 인정했다.

경비부족, 정부자금 쟁취와 자체마련 결합 모색

업간체조하러 나오는 학생들

박정복교장은 2000년에 집안시조선족중학교 교장으로 임명되였다. 해마다 여러 부문을 뛰여다니며 정부자금을 쟁취해 학교운영경비 부족을 해결하는것이 그의 첫째 가는 일로 되였다.

14년 동안 쌓은 경험으로 그는 학교경비부족을 해결하려면 정부자금을 쟁취하는 한편 당지의 지리적 우세를 빌어 학교자체로도 경비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 집안시조선족학교는 일관제학교로서 직업고중 학생, 유치원 어린이를 포함해서 271명이 있다.

박정복교장은 《271명 가운데 직업고중학생과 유치원 어린이들을 빼고 실제 의무교육단계 학생수에 따라 정부로부터 조달받는 공용교육경비가 1년에 20만원도 안된다. 그러나 학교운영경비는 1년에 60, 70만원 수요된다. 나머지는 성, 통화시, 집안시 등 관련 부문에 다니며 자금을 쟁취해야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집안시의 경제발전수준이 별로 높지 않는 등 원인으로 사회지원은 거의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박정복교장은 새 교수청사를 건설하면서 해당 부문의 비준을 거쳐 지난해 실습기지도 함께 건설했다. 그리고 광주 강미약업으로부터 300만원 찬조금을 쟁취해 실습기지에서 수요되는 모든 설비를 갖추고 학교식당 설비도 갱신했다. 현재 관련 수속을 밟는 중이고 시범실행 중에 있다.

여기에서 나오는 수입이 얼마나 될지, 학교운영경비를 얼마나 해결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그러나 창신적이면서 모험적인 첫 발걸음을 내디딘셈이며 산재지역 조선족학교 운영경비 부족을 해결하는 시범이 되지 않을가는 생각이 든다.

교원초빙, 특수 정책 필요

2004년 9월 집안시정부에서는 조선족중학교와 조선족소학교를 기반으로 향진을 포함한 집안시의 12개 조선족학교를 합병하여 유치원, 소학교, 중학교, 직업고중을 포함한 종합성 기숙제학교 집안시조선족학교를 설립했다.

현재 86명 교직원이 있는데 한족교직원이 7명 된다.

박정복교장은 《몇년 사이에 20여명 교직원이 퇴직하였다. 그러나 근 100명이던 편제를 86명으로 줄인데다가 교원로령화현상이 나타나고 합병으로 인해 교원은 있지만 1선에 나서지 못하는 교원이 근 10명이 된다. 지금 학교의 주요 지도층을 빼고 대부분 교원들이 겸직한 상황이다》고 소개했다.

그는 《학생원천이 감소돼 학생수는 줄어들지만 학과와 기구는 구전히 설치해야 한다. 현재 유치원 교원 5명, 후근일군 5명을 편제없이 초빙한 상황이다. 이로 해마다 지급되는 초빙로임만 약 24만원 되는데 이 부분만 적지 않은 부담이다. 일부 학과의 교원교수 수준이 박약하고 조선어문 교원도 2명이 모자라는 상황이지만 편제가 없는데다 교육부문에서 통일적으로 시험, 초빙하는 바람에 조선족학교에서 수요되는 인재를 초빙하기가 힘들다》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산재지역 조선족학교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조선족학교에 특수정책을 부여하여 학교에서 수요되는 우수한 교원을 초빙하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박정복교장의 건의이다.

기숙어린이: 힘들지만 그래도 좋아요

올해 있은 7기 학교운동대회에서

학교합병으로 기숙제학교에서 공부하는 농촌학생들이 집에 갔다 학교 가는 도중 물에 빠지거나 한겨울 길을 잃어 손이 얼어 절단해야 하는 등 합병에 따른 사건이 전국적으로 여러 번 일어났다.

이에 적지 않은 전문가들과 네티즌들은 과거 학생수가 적어도 소학교는 자기마을에서 공부했다며 정부에서 과도합병하지 않았냐고 물의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현재 집안시의 총 인구는 23만 6000명, 이 가운데 조선족인구가 약 1만 4000명이다.

집안시조선족학교는 2004년 9월 향진 조선족학교를 포함한 12개 조선족학교를 합병하면서 기숙제학교로 되였다. 현재 41명 기숙생이 있다. 이 가운데 소학생이 15명 중학생이 26명 된다.

집안시조선족학교 2학년에 다니는 정항화학생은 5살때부터 기숙생활을 해온 어린이이다. 집안시 유림진 지구촌에 집이 있는지라 일주일 한번 왕복 3시간씩 뻐스를 타면서 집에 다녀온다.

정항화어린이의 어머니 최옥화는 진에 한족학교가 있지만 아이에게 우리 말을 배우도록 어린나이에 기숙생활을 시키게 됐다고 말한다. 처음에 유치원에 보냈을 때 집 생각이 나 울고하더니 한 1년이 지나니 학교에 마음을 붙이고 공부도 자기절로 열심히 한다고 칭찬했다. 

최옥화는 《어린 나이에 부모곁을 떠나 고생을 하지만 그래도 보다 조건이 좋은 도시학교에서 애들을 공부시키고싶다. 국가에서 주숙, 화식보조를 주기때문에 교통비만 들어 감당할만 하다》고 말한다.

박택곤어린이, 집안시조선족학교 3학년에 다니는 기숙생이다. 학교와 6, 7리 길이 떨어져있는 집안경제개발구(태왕진)에서 살고있다. 아버지는 한국에, 어머니는 외지에 있는터라 올해 63세 나는 할머니가 돌보고있다. 박택곤어린이는 학교생활이 재미나고 선생님이 어머니같으며 친구들과도 잘 지낸다고 말한다.

박택곤어린이의 할머니 김순희는 박택곤은 집에 와서는 자기절로 양말을 씻고 공부는 하라는 말이 필요없이 자기절로 척척 하는것이 참 기특하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는다.

박정복교장에 따르면 화식표준은 한달에 중학생은 300원, 소학생은 260원 표준인데 학생들의 식사수준을 더 높이려고 학교에서는 해마다 집안시 재정부문으로부터 12만원 되는 화식보조를 더 조달받는다.

식당에 들어서니 소학생, 중학생으로 나누어서 점심을 먹고있었다. 8가지 반찬에 국 하나, 영양가를 따지며 수시로 메뉴를 바꾸며 뷔페식으로 스스로 자기가 먹고싶은걸 떠먹게 했다.

숙사도 4명이 12평방메터 되는 방을 쓰게 하고 점심시간에 집에 돌아가지 않는 애들한테도 침대를 배치해 쉬게 했다.

집안시 량수조선족향 외차촌에 집이 있는 김기성학생은 한족학교를 다니다가 집안시조선족학교로 전학해 지금 직업고중에 다닌다.

원래 다니던 학교보다 학교가 정연하고 깨끗하며 학생들이 례절있고 우호적이며 기숙생활을 불편없이 잘 한다고 했다. 특히 선생님들이 참답고 책임성있게 가르쳐주는것이 만족스럽다 한다.

집안시조선족학교의 장혁문서기는 《정부에서 농촌학생들에게 숙박비, 화식비를 보조해주기에 농촌학생들이 교통비와 소비돈 외에 경제적 부담없이 공부하고있다. 교원대오가 든든하고 교수수준이 보다 높고 교수환경도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기때문에 합병후 학생들의 성장에 리로운 점이 더 많은것 같다. 기숙생활을 하는 애들을 보면 자립능력이 강하고 단결우호적이며 자각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이 있다》고 분석했다.

교수환경, 통화지구에서 1류 수준

학교지도층 성원

2011년부터 정부 투자와 학교 지도층의 모금으로 학교에서는 2000여만원을 투자해 교수청사를 새로 짓고 2013년 8월에 입주했다. 부지면적이 1만 1300평방메터 되고 건축면적이 9950평방메터 되는 교수청사 2채와 학교숙사 1채가 있다.

물리, 화학, 생물, 과학실험실과 음악실, 미술실, 도서관, 컴퓨터실 등 교수설비를 구전히 갖추고 학생마다 컴퓨터, 반급마다 멀티미디어(多媒体)를 갖추고있고 도서실의 서적장서량도 1만 3000권 된다.

지난해 학교에서는 200여만원을 투자해 유치원개조를 했는데 통화시 시범급(市范级) 유치원험수에 합격되였다.

2004년 9월 집안시 조선족중학교와 조선족실험소학교를 기반으로 집안시 투도진, 유림진 , 대로진 , 화전진 , 량수향 , 태평향 , 마선향  , 대양차촌 , 지구촌 , 영수촌 조선족소학교를 합병해 집안시조선족학교가 설립했다.

현재 학생 총수는 271명, 이 가운데 유치원 어린이가 89명, 소학생이 107명, 초중학생이 49명, 직업고중학생이 26명이며 한족학생이 29명 된다.

10년간 학교는 선후 집안시 교수사업 1, 2, 3 등을 안아왔고 통화지구 6개 조선족학교 가운데 교육교수 2등을 따냈다. 2011년에는 통화지구 조선족학교 초중부 통일시험에서 어문, 수학 등 8개 학과목 단과교수 1등상, 2012년에는 6개 학과목 단과교수 1등상, 2013년 5개 학과목 단과교수 1등상을 받았다.

그리고 길림성 조선족학교 3가지 언어 강연, 작문 경연에서 수차 1등상을 받았으며 길림성 전자풍금 경연에서 40여차례 금상, 전국 전자풍금 경연에서 20여차례 금상을 탔다. 미술교수에서도 성급 1, 2, 3 등 상을 수차 안아왔다.

학교는 한국과의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있는데 절반이상 되는 교원이 한국연수를 다녀왔으며 한국삼성재단에서 지원하고있는 《민들레 우리 말 교실》은 학생들이 민족문화를 익히는데 큰 도움을 주고있다.

환경개선으로 유치원어린이 증가

유치원어린이들이 키우고있는 물고기를 소개하고있는 장혁문서기(우 1)와 박명옥유치원 원장

집안시조선족학교 유치원에는 도합 89명 어린이들이 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이 조선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유치원운영을 잘해야 만이 끊임없이 학교에 신입생을 수송할수 있다. 유치원이 학교의 생명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학교에서 유치원에 200여만원을 투자해 유치원환경을 개선하고 유치원설비를 증가하면서 유치원에 붙으려는 어린이들이 계속 증가하고있다.

유치원 박명옥원장은 《유치원은16명 교원에 학전반, 대반, 중반, 소반 4개 교수반으로  89명 어린이들이 있는데 부근의 한족애들이 30여명 된다. 유희놀이, 두가지 언어교육을 특색으로 한 교육풍격을 견지하고있다. 노래, 춤, 그림그리기를 배워주고 유희놀이를 하고 채소심기, 물고기 키우기 등으로 애들의 지력발전에 주력하고있다》고 소개했다.

유치원은 노란색, 록색을 주 색채로 아이들이 오붓하고 따뜻한 감각을 느끼게 꾸며졌다.

1988년에 건립한 유치원은 2004년 9월 12개 조선족학교가 합병될 때 함께 합병됐다. 유치원 부지면적은 2379평방메터 되고 건축면적은 1679평방메터 되며 실내 놀이터도 꾸며놓았다. 지난해 통화시 시범급(市范级) 유치원험수에 합격되여 좋은 평판을 받았다.

학교에서는 유치원교원들을 한국, 연변, 심양 등지에 연수를 보내 업무수준을 높이도록 했다. 2013년 9명 교원이 중국학전교육연구회로부터 과학연구성과상 1, 2, 3 등상을 획득하고 6명 교원이 길림성우수과학연구성과 론문 1, 2, 3 등상을 안았다.

2013년 길림성《별나라》예술경연에서는 어린이들이 공연한 시트콤(情景剧) 《승냥이 온다》가 1등상의 영예를 안아왔다.

박명옥원장은 《유치원이 통화지구에서 1류급이고 시설도 구전히 갖추어져있으며 어린이수도 늘어나고 있는터라 힘든 줄 모르고 일한다》고 기뻐했다.

춤 배우고있어요

지난세기 30년대 첫 우리 말 학교 설립

2004년 합병되기전의 집안시조선족실험소학교의 전신은 1937년 3월 지금의 집안시 승리촌에 세워진 집안현 강평국민학교였다. 제 1임 교장이 김정환이 였고 1946년에 해산되였다가 1947년 4월에 집안현 제1구 제2 완전소학교가 설립됐다.

해방후의 제 1임 교장은 리관진이 였고 2004년 합병하기전까지 56회에 4000여명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집안시조선족중학교 전신은 1957년 집안현 유림진 주선구촌에 세워진 집안현 제 3중학교이다. 당시 교직원 5명에 64명 학생이 있었다. 1964년 집안현성으로 옮겨졌고 1969년에 집안현 소학교와 합병했다. 1970년에 고중부를 설치, 1974년에 소학교와 갈라져 집안현조선족중학교로 개칭했다.

2004년 합병되기전까지 집안시조선족중학교에서는 45회째로 도합 3700여명 졸업생을 배출했다.

길림신문 홍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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