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한창인 요즘, 학생들중 혹자는 대자연으로 달려가 체험과 실천으로 산 지식을 쌓고 혹자는 대도시 관광으로 견식을 넓히며 혹자는 과외학습반에 다니며 지식을 쌓고있다.
문화과 공부도 좋고 실천체험활동도 좋지만 교육전문가들은 독서야말로 방학간에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숙제라고 말한다. 어문특급교원인 북경시제11중학교의 조수덕은 “만권의 책을 읽으면 만리길도 어렵지 않다”면서 방학간 려행이나 체험활동에 참가하더라도 책을 지니고 다니면서 서책지식과 실천지식을 함께 섭취할것을 권장한다. “실천활동만 하고 독서를 멀리한다면 생각없는 움직임”이라는것이 그의 지론이다.
독서는 지식의 폭을 넓히고 세상의 일을 알게 하며 생각의 힘을 키우는 면에서 확실한 효과가 립증되여 고금중외로 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하다면 정규적인 학교공부를 잠시 내려놓는 방학이야말로 자신의 흥취에 따라, 또는 미래발전방향에 따라 마음껏 독서를 즐길수 있는 황금시간이 아니겠는가? 특히 성장기로 정감이나 능력 발전의 관건시기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은 바른 생각을 하고 바른 길을 걸으며 올곧게 자랄수 있는 정신적 식량인 독서의 중요성이 더한층 제기된다.
독서에서 방식을 고취할 필요는 없다고 조수덕은 말한다. 건전한 책을 될수록 많이 읽는것이 바람직하다는 말이다. 평소 무거운 학습임무로 잠시 내려놓았던 책을 이 방학에 자주, 열심히 읽기 위해 노력하고 학부모들도 방학만큼은 아이들이 독서로 마음을 풍성하게 살찌우도록 도와주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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