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주정부는 연길에서 전 주 100개 학교청사 건설과 관리 표준화학교 간판수여식을 가지고 우리 주 학교청사 건설과 관리사업에서의 경험을 총화, 교류함과 동시에 당면 이 면의 사업에서 직면한 형세와 임무를 분석하고 금후 한시기의 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회의에서는 연길시 연하소학교, 중앙소학교, 제10중학교와 제12중학교를 돌아보고 전 주 100개 학교청사 건설과 관리 표준화학교 간판수여식을 거행했으며 연길시정부와 연길시제12중학교의 경험을 청취했다.
료해에 따르면 우리 주는 주정부의 “전 주 중소학교 교정, 학교청사 건설과 관리를 강화할데 관한 실시의견”에 비추어 5년간의 시간을 들여 100개의 표준화학교를 건설할 임무를 계획했다. 전 주 중소학교들중에서 한패의 선진전형과 본보기를 수립하면서 사업을 추진한 보람으로 현재 우리 주는 1년 앞당겨 이 사업을 완수, 특히 최근 3년간 전 주적으로 50만평방메터의 학교청사를 신축하고 24만평방메터에 달하는 학교청사를 든든하게 개조했다.
전 주 학교청사 신축, 개조확건의 질 합격률은 100%에 달하고 우수률이 85%를 넘어섰으며 학교청사, 위험건축물붕괴로 인한 사생의 사고가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표준화학교 간판을 수여받은 32개 학교를 포함해 우리 주 100개 학교가 4차에 걸쳐 표준화학교로 평의되여 간판을 수여받았다.
주정부 천해란부주장은 학교청사 건설과 관리 사업은 사생의 생명안전과 건전한 성장에 관계되는 대사라고 전제한후 부분적 농촌중소학교를 비롯해 아직도 중소학교 청사 건설의 총체적 수준이 낮다면서 과학적으로 계획, 포치하고 설계를 잘해 학교의 기능을 개선하고 관리를 강화해 학교청사건설의 질을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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