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복습반 대신 이젠 하학후《아동의 집》으로 갈수 있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0월8일 14시09분    조회:18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아동의 집》 아이들 환영받아

연변주부련회에 따르면 각급 부련회에서 사회구역과 농촌에 《아동의 집》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주고있다.

연변에 만 18세이하 미성년이 27만여명인데서 결손가정자녀가 3만 5000여명에 달하는것으로 집계됐다. 결손가정이 많아지고 류동인구가 늘면서 청소년 하학시간보내기가 문제시되는점을 감안해 부련회에서는 인대와 정협에 건의해 사회 각계 력량을 동원하고 각 현시 가두와 사회구역, 촌을 담체로 《아동의 집》공사를 실시해왔다.

지금까지 연변에는 국가급 《아동우호가원》 1개, 성급 《아동의 집》아동의 집이 9개, 주급 《아동의 집》 5개와 각 현시에서 자체로 건설한 《아동의 집》이 72개 있다고 한다.

《아동의 집》에서는 퇴직교원, 대학생, 군인 등 자원봉사자들이 구역내 결손아동이나 류동아동들을 살뜰히 보살펴 주고 있다.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아동의 집》에는 날마다 방과후면 애들이 150여명이 찾아온다고 한다.거기서 만난 연길시공원소학교 3학년 2반 허운빈학생은 《복습반에 다니고 집에 가서도 쉴새없이 숙제를 했댔는데 지금은 하학하고 곧추 <아동의 집>으로 와서 숙제도 하고 놀이도 하고 부모님이 올때까지 여기서 기다니니 좋습니다.》고 한다.

외지농민공자녀 50여명이 모여와 숙제하고 있는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아동의 집》에서 만난 연길시 북흥소학교 6학년 3반 류원원학생은 《방과후 집에 가면 혼자다.숙제를 하다 모를 문제가 있어도 누구한테서 배울수 없었고 그래서인지 성적도 차했다. 〈아동의 집〉에서는 선생님이 알 때까지 가르쳐주니 좋다.그리고 서법, 회화, 무용 등 다채로운 활동도 많이 조직해 재미있다.》고 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더없이 흥분되고 설레입니다.” 개학을 맞이해 25일, 중국 최고의 명문― 청화대학으로 향하는 양빈학생의 얼굴에는 기대감과 설레임이 환하게 피여있었다. “빠른 시간내에 적응하고 학업에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신입생답게 살짝 긴장감이 배여나는 얼굴로 양빈은 이같이 말하면서 우수생...
  • 2014-08-26
  •     조선족 대학생 단체인 중국조선족학생센터(KSC) 고향탐방팀이 19일부터 열흘간 동북 3성의 조선족 고등학교 7곳을 순회하며 대학 입시에 대해 조언하는 '고향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학생 6명으로 구성된 고향탐방팀은 20일 할빈 조선족제1중학교를 찾아 고3 후배들에게 고중생활에 대한...
  • 2014-08-22
  • 연변교육국,민족사무이원회,체육국에서 주최,룡정시 교육국,문체국,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관,연변체육복권관리쎈터에서 후원,룡정시 체육학교,연변성주스포츠클럽에서 협조한 2014년 “중국체육복권” 전 주 중소학생 여름방학 민족종목캠프가 17일,룡정시체육학교와 연변성주스포츠클럽에서 원만히 결속되였다....
  • 2014-08-22
  • 기획-계렬조사보도 《길림성 산재지역 조선족학교에 가보다》(33) 유수시연화향조선족학교편 유수시연화향조선족학교의 조순옥교장. 학교연혁: 1948년, 학교 설립 (초기 교명: 유수현 사하구 20구 연화제2중심학교) 1949년 공립학교 변경 1959년 신툰분교 통합 1964년 유수현 연화향조선족소학교 개명 2002년 유수시 연화향...
  • 2014-08-22
  • 기획-계렬조사보도 《길림성 산재지역 조선족학교에 가보다》(34) 10년간 북경대 청화대 서울대학생 18명 배출한 장춘시조선족중학교 장춘시조선족중학교 윤태숙교장이 점심시간 학생들의 식사상황을 알아보고있다. 중국과학원 원사 김홍광의 모교-《장춘시조선족중학교》, 지난 10년간 18명의 학생들을 청화대학, 북경대학...
  • 2014-08-21
  • 신입생 등록 장소 일경 연변대학에 의하면 18일까지 연변대학 올해 신입생 본과생 4658명이 입학등록을 마쳤다. 올해 신입생은 전국 31개 성, 자치구와 직할시로부터 모집되였는데 올해 학생모집에서 두가지 특점이 보여졌다. 하나는 연변대학을 첫지망으로 쓴 학생비률이 90.7%에 도달해 사상 신기록을 냈고 다른 하...
  • 2014-08-21
  •   기획-계렬조사보도 《길림성 산재지역 조선족학교에 가보다》(32) ■ 교하시조선족실험소학교편 학교연혁: 1940년, 선인국민우급학교(교하조선족실험소학교 전신)로 설립. 해방후 선후로 동송완전소학교, 민주완전소학교로 개칭. 1987년 5월 교하시조선족실험소학교로 개칭. 2003년, 교하시 향진 5개 조선족소학교가...
  • 2014-08-20
  •   기획-계렬조사보도 《길림성 산재지역 조선족학교에 가보다》(31) 반석시조선족실험소학교 리해석(李海锡)교장 반석시조선족실험중학교에서는 《인간중심 인정육정》(以人为本 以情育情)이라는 리념으로 교육기반을 튼튼히 닦으며 81년이라는 민족교육력사를 이어왔다. 이 학교는 현재 165명 학생에 49명 교직원이...
  • 2014-08-19
  • 연길시가 산하 중소학교들에 대해 계속 “해빛편반”을 실시했다. 16일, 시교육정보쎈터에서 있은 2014년 연길시중소학생 “해빛편반”활동에서는 시 인대, 정협, 규률검사위원회, 매체 및 학부모대표들의 현장감독하에 시안의 의무교육단계 중소학교 신입생들에 대한 편반을 진행했다. 시구역의 15개 ...
  • 2014-08-19
  • 교하조중 연혁: 1948년 교하중학(한족중학교)에 조선족학생 90여명 모집, 조선족교원은 리팔룡, 안창준, 이재덕 등 3명이였음. 1949년부터 교하중학에 조선족반이 설립되여 1951년 조선족반이3개반으로 늘고 학생 132명에 교원수량도 늠. 1952년9월20일 정부의 인가하에 교하조선족중학 건립, 150명 학생수, 안창준교도주임...
  • 2014-08-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