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신문화넷은 장춘에 있는 길림대학, 장춘대학, 동북사범대학, 길림예술학원, 길림재경대학 등 15개 고등학교 재교생을 대상으로 이들의 소비상황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서 설문에 참가한 장춘공업대학의 재교생중 17.4%의 응답자가 매달 생활비가 천원이하라고 답해 천원선에서 15개 대학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길림예술학원은 40%의 응답자가 월 생활비가 3000원에서 5000원까지라고 답해 15개 대학중 고소비 1위를 차지했다.
길림대학은 6.5%의 응답자가 월 생활비로 천원이하, 동북사범대학은 4.3%, 길림재경대학은 6.5%를 차지했다.
천원에서 천오백까지는 장춘대학이 11%를 차지했고 장춘사범대학이 9.7%, 길림농업대학과 동북사범대학이 9%, 길림대학 7.7%, 길림화교외국어학원 6.5% 등 순위로 나왔다.
2천원부터 2천 5백원선에서는 길림예술학원과 장춘중의약대학, 장춘사범대학, 길림건축공정학원 등 4개 대학이 동시에 15.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길림대학, 길림체육학원, 길림재경대학, 동북사범대학 인문학원 등은 이 비중이 7.7%를 차지했다.
2천 5백원부터 3천원선에서 길림예술학원이 33.3%를 차지했고 동북사범대학 인문학원이 22.2% 그리고 길림화교외국어학원, 길림재경대학 등 4개 학교가 모두 11.1%로 나왔다.
3천원부터 5천원선에서는 길림예술학원이 40%를 차지했으며 길림재경대학과 동북사범대학 인문학원이 각각 20%를 차지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얼마 필요하면 얼마를 쓴다》라고 대답한 부분에서 길림화교외국어학원이 30%를 차지했으며 길림예술학원, 길림체육학원, 길림재경대학 등 7개 대학이 10%를 차지해 그 뒤를 이었다.
조사에서 거의 대부분 응답자들이 인터넷구매를 한다고 답했다. 길림대학의 응답자중 15%가 매달 인터넷쇼핑에 500원에서 800원 정도 소비한다고 답했으며 동북사범대학도 비슷한 수준으로 밝혀졌다.
조사에서는 또 부분적 대학생들이 인터넷쇼핑중독에 걸렸을 정도로 매달 2천원이상을 온라인구매에 쓰고있는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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