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국석사연구생 모집시험이 27일부터 시작됩니다. 관련부문에서는 수험생들이 주의사항을 명기하고 시험장 규률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우리 주 응시생은 2191명으로 지난해보다 400여명 줄어들었습니다. 올해 전국석사연구생 모집시험은 27일부터 29일까지 치르게 되는데 지난해보다 일주일정도 앞당겨졌습니다. 연변1중과 연변2중에 도합 76개 시험장을 마련하고 200여명 시험감독원과 사업일군을 배치해 시험장 규률을 감독하게 됩니다.
주 교육국 학생모집판공실 사업일군 형덕군입니다.
<올해 시험감독이 더욱 엄해졌습니다. 시험장마다 원격감시카메라를 가설해 실시간으로 감독하고 전 과정을 록화하며 시험이 끝난후 다시보기를 통해 심사를 하게 됩니다. 시험기간 공업정보, 공안 등 부문에서는 부정행위와 관련되는 의심스러운 신호와 정보를 감측,차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 시험장에서도 서로 다른 시험지를 발급하는 방법으로 부정행위를 방지하게 됩니다.>
수험생은 26일 오후 3시에 시험장을 찾아 장소를 확인하고 신분증과 수험증을 반드시 갖추어둬야 합니다. 수험생은 시험장입장시 가방, 시계, 통신도구, 전자용품 등 엄금물품을 휴대하지 못하며 시험에 필요한 문구는 시험장에서 통일로 제공하게 됩니다.
시험과정에 집단부정행위에 참여하거나 통신기재를 리용한 수험생은 1년 내지 3년동안 석사연구생시험 참가자격을 취소하고 소재 단위와 학교에 통보하게 됩니다. 본기졸업생이나 재학생일 경우, 학적관리규정에 따라 학적을 없애게 됩니다.
연변인터넷방송 배성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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