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14년 재중국 외국류학생 30여만명, 한국 1위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3월20일 00시20분    조회:19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교육부는 18일 2014년 재중국 외국류학생 통계수자를 공포했다. 통계수자에 의하면 2014년 도합 203개 국가와 지구에서 온 377054명의 류학생들이 전국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775개 대학, 과학연구기관과 기타 교학기구에서 학습하였다. 이는 2013년보다 20555명이 늘어난 5. 77% 증가한 수자이다.

377054명의 류학생중에 중국정부 장학생이 36943명으로 전체 류학생의 9.80% 차지했고 자비생은 340111명으로 90.20% 차지했다.

통계수자에 의하면 학력교육을 받은 외국류학생은 164394명으로 재중류학생총수의 43. 60%에 달하여 2013년보다 16504명이 늘어난 11. 6% 증가했고 석사와 박사생은 도합 47990명으로 2013년보다 18. 20% 증가했는데 그 가운데 석사연구생이 35876명이고 박사연구생이 12114명이다. 2014년 비학력류학생은 212660명이다.

류학생들의 국적을 보면 한국, 미국과 타이가 가장 많았는데 각기 62923명, 24203명, 21296명이였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연길시 연신소학교의 최경옥 교원이 2018년 전국모범교원(全国教书育人楷模) 립후보자 명단에 올랐다.   교육부는 20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2018년 전국 모범교원 추천선정활동 시작’을 선포하면서 총 64명의 립후보자를 제시하고 광범위한 투표를 희망했다.   &...
  • 2018-07-20
  • 일부 유치원에서 어린이 심신발전 법칙과 인지 특점을 무시하고 앞당겨 소학교 내용을 배워주고 지식기능훈련을 강화하는 이른바 ‘소학교화’ 경향이 날로 심각해지는 추세에 대비하여 교육부에서 전문 정돈 행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13일, 교육부는 공식사이트에 ‘전문 정돈 행동을 전개할 데 관...
  • 2018-07-18
  • 랑시그룹 신동일 회장 제5회 졸업식에 참석해 “앞으로도 든든한 후원자 되겠다”    ▲ 신동일 랑시그룹회장은 7월 7월 북경정음학교에서 열린 5기 졸업식 및 2018학년도 봄학기 수료식을 찾아 백만 위안(약  1억 6천8백만원)을 기증했다. (사진 정음우리말학교) 중국 조선족 경영 패...
  • 2018-07-17
  •     연변대학 사범분원 한미령 교원            아직은 소녀티가 다분한 애되고 단아한 얼굴이지만 학생들 앞에 서면 저으기 근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한미령 교원은 이 학교에서 나이가 가장 어린 담임교원이다.   6일, 연변대학 사범분원에서 이 학교 2015년급 4학급의...
  • 2018-07-16
  •     본사소식7월 14일,  동주학당과 한중문화융합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윤동주문화원 제1회 실버예술대학 졸업식”이 윤동주문화원 강당에서 있었다.     이날 졸업식에 주최측은 지난 3개월 동안 시인학교, 노래교실, 영화학교, 영어학습, 력사특강, 도전골든벨, 미용특강, 건...
  • 2018-07-16
  • 올해 고중입시 연변1중, 연변2중 신입생모집 점수선이 11일 오후에 확정됐다.   주교육국에 의하면올해 연변1중 학생모집 점수선은 연길시 지표생 최저통제 점수선이589점이고 외현, 시는 우수생 모집 점수선이 611점, 지표생 최저통제 점수선이 591점이며 향진(연길시 포함)학교 수험생 점수선은586점이다.   연...
  • 2018-07-12
  • 현재 산재지역은 물론 집거지역 조선족 아이들까지도 서서히 조선어 사용 환경을 잃어가고 있다. 조선족 아이들이 조선어보다 한어를 자연스럽게 선택하고 또 한어 구사가 용이한 현실은 민족교육의 현주소이다. 민족교육의 명맥을 유지하는 첫번째 징표가 민족언어 구사이다. 따라서 학교 교육이 학생들의 민족어 구...
  • 2018-07-10
  • 8일 오후, 2018년 전 주 초중졸업생 학업수준 시험 즉 고중입학시험 성적이 발표되였다. 월등히 높은 성적이지만 중점고중 입학이 우려되자 “조선족학교에 보냈을걸.” 하며 뒤늦은 후회로 가슴을 치는 학부모들이 있다. 올해 우리 주에서 고중입시에 참가한 응시생은 도합 1만 1437명, 그중 조선어수험생은 18...
  • 2018-07-10
  •     (흑룡강신문=하얼빈)류설화 연변특파원=연변조선족자치주는 길림성의 빈곤지구에 속한다. 연변은 교육에 대한 빈곤해탈의 길을 실현하고자 하며 수부인 연길시는 자료가 구전하고 카드를 발급받은 빈곤학생들에게 ‘0비용’(零费用)교육을 실시하였는데 총 28명의 빈곤학생들에게 5만 7천원의 조학...
  • 2018-07-05
  • 또 한번의 졸업시즌이다. 끝과 시작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 그래서 졸업은 인생의 한단락을 마무리하는 일이며 동시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일이기도 하다. 그 가운데서 혹자는 다가올 래일에 대한 설레임으로, 혹자는 리별을 준비해야 하는 아쉬움으로 저마다 이야기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초중, 고중, 대학…청...
  • 2018-07-05
‹처음  이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