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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대입 소수민족가산점 유지, 기타범위는 감소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5월15일 08시20분    조회:2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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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길림성 대학입시가산점(加分)범위 감소

소수민족 본민족언어 입시생 10점 비본민족언어 입시생 5점 첨가

대학입시가 곧 다가오고있다. 올해 길림성은 대학입시 고려가산점(照顾加分)정책 향수범위를 감소했다. 고려가산점에 대한 교육 부문의 관련 책임자의 해독을 들어보자.

가산점 항목 대폭 감소 가산점 점수축감

문: 대학입시 고려가산점정책에 대해 주로 어떤 내용이 포함되였는가?

답: 첫째, 가산점 항목을 대폭 줄였다. 체육특장생, 학과 올림픽경연, 과학기술류 경연, 성급 우수학생 등 전국성 가산점항목에 대해 2015년 1월 1일후에 획득한것이면 대학입시 가산점자격을 취소한다. 2015년 1월 1일전에 획득한것이면 계속 가산점자격을 보류한다.

성급 3호학생, 성급 우수학생간부, 성급우수단간부, 시주급 용의자칭호를 받은 등 지방성가산점항목은 2015년 대학입시부터 직접 취소한다.

산재지역 소수민족가산점정책을 잠시 보류한다. 2015년 1월 1일후에 길림성고중학적을 취득한 학생은 가산점자격을 취소한다. 그러나 소수민족입시생들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소수민족예과반신청자격을 보류한다. 이외 지구급 3호학생, 우수학생간부 등 《동등한 조건하에서의 우선입학》고려정책을 취소한다.

둘째, 가산점점수를 진일보로 축감한다. 2015년 1월 1일전에 고급중등교육단계에서 체육특장생, 학과올림픽 경연, 과학기술류 경연, 성급우수학생 등 전국성 가산점항목과 관련된 장려, 순위, 칭호를 받은 입시생에 대해서는 계속 가산점자격을 보류한다. 그러나 가산점점수를 통일로 5점으로 조절한다.

셋째, 가산점적용범위를 진일보로 명확히 했다. 산재지역 비본민족언어문자로 시험을 보는 소수민족입시생에 대해서 2015년 1월 1일전에 길림성고중학적을 가진 입시생은 계속 가산점5점을 준다. 그러나 길림성 성소속대학교 길림성학생모집에만 적용된다. 2015년 1월 1일후에 길림성고중학적을 취득한 입시생에 대해서는 가산점자격을 취소한다.

5가지 상황에서 가산점정책을 보류한다

문: 길림성에서 보류하고있는 고려가산점정책은 어떤것이 있는가?

답: 이번 개혁은 비록 고무성과 가산점에 대해 조절했지만 지지성가산점에 대해서는 여전히 보류하고 완벽화했다. 관련법률, 행정법규 규정에 따라 2015년 대학입시에서 길림성에서는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입시생들에게 가산점자격을 준다.

1. 렬사자녀

2. 변강, 산간지역, 목장, 소수민족집거지역의 소수민족 입시생.

3. 귀국화교, 화교자녀, 귀국자녀와 대만적 입시생.

4. 자주취업퇴역병사

5. 군복무기간에 2등공이상 혹은 대군구이상 단위로부터 영예칭호를 받은 퇴역군인.

소수민족정책에 대해 어떻게 조절했는가?

문: 길림성소수민족정책 범주를 어떻게 확정했는가?

답: 하나는 본민족언어문자로 시험을 보는 소수민족입시생, 고려가산점자격을 보류, 점수는 10점이다.

두번째는 소수민족집거지역(주 하나, 현 3개, 즉 연변조선족자치주, 전고르로스몽골족자치현, 장백조선족자치현, 이통만족자치현)에서 본민족언어문자로 시험을 보지 않은 본민족입시생들에게 고려가산점자격을 준다. 점수는 5점이다.

세번째는 산재지역에서 본민족언어문자로 시험을 보지 않은 소수민족입시생, 2015년 1월 1일전에 길림성고중학적을 가졌으면 계속 가산점5점을 준다. 2015년 1월 1일후에 길림성고중학적을 가졌으면 가산점자격을 취소한다.

우수학생, 경연활동 대학입시와 련결시키지 않는다

문: 학과특장생가산점자격을 취소한 후 우세가 있는가?

답: 가산점을 취소한 후 우수학생 평선, 경연 등 활동은 여전히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그러나 대학입시와 련결시키지 않는다. 학과특장생과 혁신잠재력이 입시생들이 취득한 장려는 자주모집시점대학교에서 입시생들의 실제상황에 따라 최초심사때 충분히 고려해준다. 례로들면 2015년 1월 1일후에 취득한 올림픽장려와 학과류 경연장려를 취득한 입시생은 2015년 대학입시 자주모집 최초심사때 우선 합격대우를 주는바 대학모집때에 참고한다. 한편 체육, 예술 특장이 있는 학생들이 대학교 고수준의 운동팀, 대학교예술단에 신청하는것을 고무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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