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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에 대학 섰다…“대학꿈” 현실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6월26일 08시16분    조회: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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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고등기술학원

9월 첫기 학생 모집

“룡정시에 대학이 있었으면 하는 꿈을 가지고있었는데 오늘 드디여 그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24일, 길림고등기술학원 대상고찰평가소조의 7명 전문가가 일치하게 “동의”라는 두글자를 써넣자 룡정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왕옥각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말을 이었다. “여러해에 걸친 투자유치의 념원이 드디여 이루어졌습니다. 룡정시는 이로써 대학을 품게 되였고 연변대학 농학원이 옮겨간후의 공백을 메웠습니다.”

그날 길림고등기술학원 운영조건고찰회보회가 원 연변대학 농학원 자리에서 있었다. 성교육청 발전기획처 처장 리춘의가 인솔한 7명의 전문가소조는 교수청사건설, 기초시설 및 실습훈련기지 등 운영조건을 실지고찰한후 신청자료를 심열하고 좌담을 펼쳤다.

료해한데 의하면 2010년 연변대학 농학원이 옮겨간후 학교자리는 그대로 방치돼있었다. 학교구역 토지를 활성화하고 룡정 경제,사회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룡정시정부, 연변대학, 동화교육집단에서는 여러차례 상담과 협상을 진행하고 최후 동화교육투자집단에서 성공적으로 룡정시에 입주, 이 학교 구역을 리용해 길림고등기술학원을 건설하기로 했다.

회의에서 전문가소조는 질문, 평의, 표결을 거쳐 고찰의견을 작성했고 최종 7명의 전문가가 공동으로 길림고등기술학원을 설립하는데 동의, 이번 평의심사사업에 원만한 마침표를 찍었다. 길림고등기술학원은 길림성직업교육의 새로운 성원으로 되면서 올해 9월 첫기로 1000여명의 학생을 맞이할 예정이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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