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훈련쎈터 체육과외반 설치
집안시조선족학교 운동회에서(자료사진).
2013년에 초중에 입학한 장춘학생들이 2016년 고중입시때 체육과목시험도 봐야 한다.
체육과목은 만점이 40점, 고중입시 총점수를 600점에서 640점으로 한다. 명년의 고중입시를 대비해 현재 장춘의 여러 체육훈련쎈터에서는 체육과외반을 꾸리느라 분주하다.
9월 4일, 장춘 신성대가에 자리잡은 모 양성학교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학교에서는 체육과외반을 설치하여 학생들을 접수하고있다. 이 학교 림씨성의 교원은 한가지 체육과목훈련에 참가해도 되고 종합반에 참가해도 된다고 소개했다.
림선생에 따르면 양성쎈터에서는 1000메터 달리기(남학생), 800메터 달리기(녀학생), 1분간 줄뛰기 등 과목을 설치, 성적계산방법은 초중 1학년 30%, 초중 2학년 30%, 초중 3학년 40%, 종합한후 40% 비례로 고중입시성적에 넣는다.
2012년말에 체육성적을 고중입시성적에 넣는다는 규정이 나온후 리씨 녀성은 초중에 다니는 딸더러 체육을 중시하도록 독촉하고있다. 그는 체육성적때문에 고중입시에 영향을 끼쳐서는 안된다며 신체도 좋아지고 성적도 올리는 좋은 일이라 찬성표를 내든다고 했다.
지난해 3월, 장춘시교육국 교수연구실에서는 2016년 체육과목 고중입시성적설명회를 가졌다. 회의는 필수종목과 선택종목을 설치하는데 필수과목은 주로 지구력시험으로 총점수의 60%를 점하고 선택과목은 주로 체능시험으로 총점수의 40%를 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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