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2회 YUST창업계획 경진대회’ 설명회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24일 09시08분    조회:25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미래의 창업자를 키워내는 양성 무대
  •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
  • 학생의 창업 장려 및 지원, 대회를 통한 창업정신 고취
 
2015년 9월 22일. 제2회 YUST창업계획경진대회(이하 yustart-up)의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yustart-up은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의 영어이름인 YUST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사용되어 설립한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기업을 뜻하는 start-up의 합성어로 본 대회의 공식 행사명이다.

미국, 이스라엘, 한국 등 전세계는 start-up붐이라고 할 정도로 창업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또한 북경에 중관촌(中关村) 창업단지를 조성할 만큼 그 어느나라보다 창업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이러한 흐름과 창업이 가진 긍정적인 면들을 높게 평가하여,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은 2013-2014년 제1회 대회에 이어 제2회 yustart-up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1회 56개 팀이 예선에 참가하고 9개 팀이 본선에서 겨루는 등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받은 본 대회는 제2회 대회에서도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본 설명회, 예선, 본선, 결선 4개 단계로 나뉘면 올해는 예선까지, 오는 2016년 4월과 5월에 본선과 결전을 거쳐 최종 종결된다.

본 대회의 수상팀들은 각각 1등 1만위안, 2등 5천위안, 3등 2천위안, 입상 1천위안의 상금이 주어지며, 이러한 상금은 기업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되며 ASPN, BNC, 아프리카tv 등 국내외 기업들이 다양한 형식으로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었다.

설명회에 앞서 9월 21~22일에는 교내 식당을 비롯한 상경대학 등에서 설명회를 위한 홍보회를 진행하였고, 포스터와 홈페이지 운영을 통한 24시간 Q&A도 진행하였다.
본 대회는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상경학부와 100% 학생들로 구성된 경영창업연구회에서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는 대회인 만큼 교수와 학생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창업을 계획해보는 실제적인 경험을 함으로써 창업에 대한 이해는 물론 필요 능력과 지식까지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이 대회는 대학생 창업뿐 아니라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의 일반인의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풍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연변조선족자치주에 많은 신생기업창업과 새로운 일자리생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는 9 22 6~750분까지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상경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장을 꽉 메울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창업에 대한 드높은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수 있었다.



참가영도로는 김진경 총장님, 양창삼 부총장님, 남영호 부원장님, 백시현 상경학부장님, 문용찬 최고경영자과정 부원장님이 참가해 주셨다.

제2회 YUST대학생창업계획경진대회 실행위원장에 심춘화 상경학부 교수가 맡았고, 실행위원으로는 김한수교수, 장영광교수, 이숙교수, 김주안교수 등 분들이 맡아 추진해왔다.



그날 대회에서는 김진경총장님과 남영호부원장님, 그리고 백시현 상경학부장님이 격려사를 해주셨고, 김한수교수가 대회의 취지와 목적에 대해, 대회실행위원장 심춘화교수가 참여방법과 심사기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또한, 창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연길의 대표적인 IT기업인 ASPN의 김영화 본부장님을 초대해 특강을 들었다.

사회로는 경영창업연구회의 회장, 부회장을 맡고 있는 양여빙 학생과 장청원 학생이 맡아 진행되었다.

대회가 끝나서도 학생들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고, 교수님들은 일일이 자세하게 성심 성의껏 질문에 응답해 주시는 모습이였다.

조글로미디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길림천우그룹 전규상 회장  연변대학에 500만원 쾌척키로   12월 24일, 길림천우그룹(회장 전규상)에서는  500만원을 쾌척해 “연변대학 천우교육발전기금”을 설립했다. 연변대학, 길림천우그룹,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해당 부문 책임자 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연변대학 천우...
  • 2023-12-24
  • “선생님, 우리가 한 로보트 조립 절차가 맞습니까?” “먹을 골고루 칠한 다음 바로 인쇄종이를 올리면 되나요?” “모래량 조절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생각한 대로 그려지지 않아요” 20일,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의 각 활동실은 학생들의 배움 열기로 후끈했다.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 2023-04-27
  • 올 들어 도문시교육국에서는 학교안전, 기밀유지, 법률보급, 환경위생 등 주제교양 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해 교육의 질 높고 건전한 발전을 꾸준히 추동하고 있다.안전조치가 제대로 시달되도록 감독했다. 2023년 이래 도문시교육국은 10개의 전문 감독검사조를 설립해 전 시 23개 중소학교(유치원)의 보안시설, 소방시설, ...
  • 2023-04-27
  • 18일, 교육부는 공식사이트를 통해 근자에 전국 각지에서 사출해낸 학과류 은페, 변이 양성행위 전형사례들을 공개했다.국가차원에서 중소학생 ‘두가지 부담 경감’ 정책을 내놓으면서 학과류 과외양성을 엄단하고 있지만 여기저기서 여전히 불법 과외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공개적인 양성행위가 제한을 받으니 은페적...
  • 2023-04-27
  • 일전 연변대학의 6개 단지부가 2022년 길림성 대학교 공청단 ‘활력 단지부’에 이름을 올렸다.그중 지리및해양과학학원 2020년급 지리과학학과 단지부가 가장 인솔력 있는 단지부 1등상으로, 조한문학원 2020급 한어국제교육학과 단지부가 가장 조직력 있는 단지부 2등상으로, 맑스주의학원 2019급 사상정치교육학과 사상...
  • 2023-03-02
  • 본보기의 힘은 무궁무진하다고 했다. 성장기 청소년들은 어려서부터 누군가를 본보기로 삼고 따라배우고 또 모방도 하면서 큰다. 그렇다면 청소년들이 본보기를 수립할 때 누구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가?중국청소년연구중심에서 최근 내놓은 ‘소년아동 우상과 본보기 연구보고’에 의하면 청소년의 본보기 수립에서 부모...
  • 2023-03-02
  • 수험생 딸애가 기대 만큼 공부에 정력을 몰붓지 않는다며 시도 때도 없이 잔소리를 퍼붓는 엄마를 보았다. 밥 먹는중에도 늦게 먹는다고 여러 번 꾸중하면서 눈치를 주더니 화장실에 가면 오래동안 꾸물거린다고 란리이다. 공부를 하고 있는 데도 책 번지는 소리도 들리지 않는 걸 보면 딴 궁리를 한다는지, 잠자는 사이 남...
  • 2023-03-02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