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재외동포재단은 중국 조선족 사회에 한민족 정체성을 심어주고자 전통문화 강사를 파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강사는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중국 지린(吉林)성, 헤이룽장(黑龍江)성, 랴오닝(遼寧)성의 조선족 학교에서 전통음악, 한국무용, 한국어 수업을 맡는다.
지원 자격은 초·중등 정교사, 전문 지도자 등이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지원 마감은 오는 2월 10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코리안넷 홈페이지(www.korean.net)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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