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정음상 계렬활동 '우리말 지식경연' 열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9일 21시16분    조회:200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7일, 중국조선어문잡지사에서 주최하고 연변대학사범분원에서 주관한 정음상 계렬활동 “우리말 지식경연”이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펼쳐졌다.  

중국조선어문잡지사 지광철 사장, 김계화 총편, 연변대학사범분원 김영욱 원장, 연변대학사범분원 김동택 부원장, 연변대학 사범분원 교무처 곽경수 부처장  래빈과 100명의 연변대학사범분원 학생들이 조선족학생들의 문학소양을 키우고 민족적정감을 키워주는것을 취지로 한 이번 대회에 참석했다.

중국조선어문잡지사 지광철 사장

중국조선어문잡지사 지광철 사장은 축사에서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우리말과 우리글을 굳건히 지키고 알뜰히 가꿔야할 사명이 있다면서 대회 참가자들이 앞으로 우리말과 우리글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변대학사범분원 김영욱 원장

연변대학사범분원 김영욱 원장은 축사에서 학생들이오늘 경연에서 지금껏 쌓아두었던 우리말 지식을 마음껏 뽐내 또 하나의 빛나는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100명의 참가자들은 문학, 언어, 전통, 민속. 일반상식 등 령역에 문제에 도전해 서바이벌 형식으로 최후의 1인을 가려냈다.  

학생들의 축하공연 

학생들의 축하댄스 

경기 중간중간에 긴장도 풀겸 준비한 친구들의 짤막한 축하무대가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구어 줬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오국범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남아 대상을 받아 안았다.

대상을 받은 오국범 학생 

 

사진/글 최상철 

6월 7일, 중국조선어문잡지사에서 주최하고 연변대학사범분원에서 주관한 정음상 계렬활동 “우리말 지식경연”이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펼쳐졌다.  

중국조선어문잡지사 지광철 사장, 김계화 총편, 연변대학사범분원 김영욱 원장, 연변대학사범분원 김동택 부원장, 연변대학 사범분원 교무처 곽경수 부처장  래빈과 100명의 연변대학사범분원 학생들이 조선족학생들의 문학소양을 키우고 민족적정감을 키워주는것을 취지로 한 이번 대회에 참석했다.

중국조선어문잡지사 지광철 사장

중국조선어문잡지사 지광철 사장은 축사에서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우리말과 우리글을 굳건히 지키고 알뜰히 가꿔야할 사명이 있다면서 대회 참가자들이 앞으로 우리말과 우리글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변대학사범분원 김영욱 원장

연변대학사범분원 김영욱 원장은 축사에서 학생들이오늘 경연에서 지금껏 쌓아두었던 우리말 지식을 마음껏 뽐내 또 하나의 빛나는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100명의 참가자들은 문학, 언어, 전통, 민속. 일반상식 등 령역에 문제에 도전해 서바이벌 형식으로 최후의 1인을 가려냈다.  

학생들의 축하공연 

학생들의 축하댄스 

경기 중간중간에 긴장도 풀겸 준비한 친구들의 짤막한 축하무대가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구어 줬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오국범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남아 대상을 받아 안았다.

대상을 받은 오국범 학생 

 

사진/글 최상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한국 공영방송사 KBS 1TV에서 방송되는 프로에 참가하여 최종 115대 골든벨을 울린 황미홍 학생을 직접 만나봤다. 170cm의 큰 키를 자랑하지만 얼굴은 아주 귀여운 친구였다.   “마지막 문제가 마침 잘 알고 있던 문제로 나와 답을 말하기 전부터 들떠있었습니다. 제가 골든벨을 울리게 될거라고는 생각 못해봤...
  • 2016-08-21
  •   中 동포 밀집한 서울 서남부권에 추진   다문화 학생들과 상생ㆍ공존 모색 취지   지난달 14일 서울 신정동 은정초등학교에서 한중(韓中) 이중언어 교실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앙쟈오(香蕉)는 바나나를 뜻하는 중국어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 서남부에 한ㆍ중 양국 언어로 수업하는 이중언어...
  • 2016-08-19
  • 중앙소학교 4학년2반 전체학생들은 8월11일 오후에 정화 담임선생님의 인솔하에 연변텔레비죤방송국에 가서 색다른 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텔레비죤방송국 리광실주임의 안내하에 청춘스타트 제작현장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사회자 현호와 기념촬영을 하는 학생들은 한껏 부풀어올랐습니다. 다음 연변의 대사들을...
  • 2016-08-11
  •   현재 연변의 조선족 중·소학교는 74개, 2만 6900명의 재학생을 두고있다. 2001년에만 해도 민족련합학교를 포함해 전 주에 270개의 조선족 중·소학교, 11만 3200명의 재학생이 있었다.   15년간 73%의 조선족 중·소학교가 감소되고 재학생은 76% 감소되였다. 향진에 한개의 조선족학교만...
  • 2016-08-01
  • '재중동포 청소년 한국방문' 행사 초청으로 중국 동북 3성에서 온 조선족 청소년 171명을 대상으로 선배들의 경험을 전하는 '재중동포 선배와 함께하는 비전 토크 콘서트'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장지동 아이코리아 강당에서 열렸다.    재중동포 청소년, 고국서 자리잡은 선배와 토크콘서트 ...
  • 2016-07-28
  •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 내 조선족 초등학생 18명(인솔자 포함)이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모국인 한국을 방문해, 한국문화 체험학습 기회를 가졌다.   이들은 지난 5월 14일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총장 김진경)이 실시한 ‘제18회 YUST컵 소년아동 백일장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수상자...
  • 2016-07-27
  •   ▲ 2015년 ‘재중동포 청소년 한국방문사업’으로 모국 체험을 했던 재중동포 청소년들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중동포 청소년 고국 방문으로 민족 자긍심 함양 고국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재중동포 청소년들이 한국을 찾는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재중동포 청소년들의 한국에 대한 이...
  • 2016-07-26
  •     오상시조선족고급중학교 고중 3학년 졸업생 류갑림학생   (흑룡강신문=하얼빈) 정봉길 기자 = 소학교, 초중, 고중을 모두 조선족학교를 다닌 가운데 올해 대학입시에서 611점(문과)이란 우수한 성적을 따내 북경에 위치한 외교학원 프랑스어학과에 입학한 한 한족학생이 있다.   그 주인공은 흑룡강...
  • 2016-07-21
  • 인쇄 확대 축소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조선 사람들이 교육에 대해서는 관심이 대단해요. 내가 죽을 먹고 배를 곯아도 자식들은 다 공부를 시킨다고. 조선족들이 이게 웃점(장점)이라. 한족들은 다 밖에 나가서 일을 해야 해. 완전히 달라요." 2007년 중국 조선족 리현균(당시 68세) 씨는 자신이 체감한 조선족 사...
  • 2016-07-16
  • 7月14日,延吉市教育局公布2016年延吉市属三所高中(市一中、市二中、市三中)录取分数线。   延吉市一高中录取分数线为:城区考生580分,乡镇考生555分。达到分数线的学生可持准考证到一高中领取录取通知书。录取时间为7月16日、17日的8时至16时,录取地点在延吉市第一高级中学教学楼三楼会议室。   延吉市二高中录取...
  • 2016-07-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