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소학교 4학년2반 전체학생들은 8월11일 오후에 정화 담임선생님의 인솔하에 연변텔레비죤방송국에 가서 색다른 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텔레비죤방송국 리광실주임의 안내하에 청춘스타트 제작현장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사회자 현호와 기념촬영을 하는 학생들은 한껏 부풀어올랐습니다.
다음 연변의 대사들을 카메라에 담는 뉴스제작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 체험하니 엄청 신기해하였습니다.
"비록 무더운 더위때문에 아이들의 몸에서 땀이 쉴새없이 흘러내렸지만 텔레비죤에서 나오는 삼촌, 이모들을 보게되여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또 이렇게 보도일군들이 일하는 모습을 눈으로 직접 보게되여서 꿈을 가지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라면서 일일도우미로 나선 학부모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방학간의 이런 체험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시각으로 현상물을 볼수 있는 사고력과 관찰력을 심어줍니다. 중앙소학교 4학년 2반 학생들은 방학때마다 담임선생님의 인솔하에 여러가지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활발하게 벌려온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자료제공 중앙소학교 4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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