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교원절에 즈음해 국가교육부는 22일 “2016년 교원절경축사업을 잘할데 관한 통지”를 공식사이트에 발표했다.
통지에 따르면 교원절의 주제는 “달갑게 삼척교단을 지키고 네가지를 구비한 교원이 되자”이다. 교원절경축사업을 잘하는것은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하고 광범한 교원들이 리상신념이 있고 도덕지조가 있으며 연박한 학식이 있고 인애의 마음이 있는 당과 인민이 만족하는 훌륭한 교원으로 성장하는데서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교육부는 리보국동지 학습 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전국모범교원 선발, 향촌학교 교직 30년 교원 영예증서 발급 등 일련의 활동을 조직할 예정임을 밝히면서 각지, 각 학교에서 관련 활동을 참답게 조직할것을 주문했다. 교육부는 실제에 결부해 특색이 짙고 의의가 풍부하며 영향력이 광범위한 교원절선전경축활동을 전개하면서 존사애교의 사회적분위기 고양에 모를 박을것을 희망했다.
또한 교원혜택조치를 보완해 교원의 각항 권익을 힘써 보장하고 교원대오 강화정책을 시달해 량호한 교원성장환경을 조성할것을 호소함과 동시에 우량한 기풍을 견지해 경축사업을 착실하고 근검절약하면서 진행하길 희망했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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