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새싹유치원 김영란원장이 24일 상해시에서 있은 제11회 송경령유아교육상 시상식에 참가해 영예의 상패를 받았다.
전국적으로 43명이 이번 제11회 송경령유아교육상을 수상하고 64명이 송경령유아교육상 추천상을 수상했는데 김영란원장은 우리 주에서 유일하게, 길림성에서는 2명중의 일원으로 영예롭게 본회 송경령유아교육상을 수상했다.
유아교육사업에 33년간 혼신을 불태운 김영란원장은 1998년 원장직을 맡아서부터는 더욱 사명감을 안고 유아교육의 개혁과 발전을 위해 온갖 정력을 몰부었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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