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단계별 학업완수 허용 등 3000여만 대학생 새 규정 출범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2월20일 11시38분    조회:225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단계별 학업완수 허용, 학생신소제도 보완
3000여만 대학생 관리 새 규정 출범(정책해독)


인민넷 조문판: 일전, 교육부는 새로 개정된 “일반대학학생관리규정”(이하 “규정”으로 략칭)을 반포했는데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된다.

“새로 개정된 ‘규정’은 학생들의 혁신과 창업에 제도적인 지지를 제공해주었다.” 교육부 관계부문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규정”에 따르면 휴학창업의 탄성학제를 건전히 하여 학생들의 학습년한을 완화하고 학생들이 단계별로 학업을 완수하는것을 허용한다. 신입생들은 입학자격을 보류하고 혁신창업 실천을 전개할수 있으며 입학한 뒤에도 휴학을 신청하여 창업할수 있으며 휴학창업하는 학생들에 대하여 단독적으로 최장 학습년한을 규정함과 아울러 휴학비준절차를 간소화했다.

이와 동시에 혁신실천, 휴학창업을 하는 학생들은 개인의 신청과 학교의 비준을 거쳐 관련 전공에 이전하여 학습하여 학생창업의 기회원가를 낮출수 있으며 혁신창업 등 활동 참가와 론문발표, 특허수권취득 등 전공학습, 학업요구와 관련되는 경력, 성과는 학점으로 환산하여 학업성적에 산입할수 있다. 학교에서 혁신창업서류를 만들고 혁신창업학점을 설치하여 학생들의 혁신창업교육을 강화하는것을 권장하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학습하는 기간에 수료과정과 취득한 학점은 학생이 휴학, 퇴학, 학적취소, 학적제명 등 상황으로 학업을 중단했을 때 그가 학교에서 이미 취득한 학점을 보류하여 복학 또는 다시 입학하는 상황에서 이미 수료한 과정의 학점을 승인하는것을 허용한다.

“‘규정’은 학생들이 자아관리, 자아봉사, 자아교육, 자아감독을 실시하는것을 권장, 지지한다.” 이 책임자는 “규정”에 따라 학교는 마땅히 학생대표대회제도를 수립, 건전히 하여 학생회, 연구생회 등 활동을 전개하는데 필요한 조건을 제공해야 하며 학생들이 향유하는 권리조항에 “적당한 방식으로 학교관리에 참여하고 학교와 학생권익 관련 사무에 대하여 알권리, 참여권, 표달권과 감독권을 향유한다”고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학생들의 권익을 더한층 보호해야 한다. 즉 학교의 학생에 대한 표창과 장려, 시험면제 연구생, 국가장학금, 국가파견 출국류학생인선 추천 확정 등 학생에게 리익을 부여하는 행위에 대하여 마땅히 공개, 공평, 공정한 절차와 규정을 세워야 하며 처분기한제도를 규정했다. 즉 학교에서 처분을 내리기전에 마땅히 학생에게 사실, 리유와 의거를 고지하여 학생의 진술과 변명 권리를 보장해야 하며 학교에서 내리는 중대처분결정은 마땅히 학교사무회의 결정에 교부해야 한다. 

“규정”은 전문적으로 “학생신소” 장절은 새로 늘이고 신소제도와 절차를 보완했으며 학교에서 학생신소처리위원회제도를 더한층 건전히 하도록 요구함으로써 학생신소위원회 직책을 강화하고 교육부문의 학교행위에 대한 감독관리 직책을 늘였으며 성급 교육부문에서 학생신소를 수리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학교운영을 규범화하는 방면에서 “규정”은 다음과 같은 일부 조정과 보충을 했다. 신입생 입학자격에 대한 초보적 심사확인과 입학후 재검사의 내용, 조작방법을 늘이여 제도상과 조작상에서 남의 이름을 도용하거나 거짓을 꾸미는 방식으로 입학자격을 취득하는 가능성을 줄이거나 두절했으며 전공이전, 학교이전의 조건과 절차 요구를 건전히 하여 학교이전을 허용하지 않는 구체적인 정형과 조항에 대하여 통합하고 명확히 했다. 학생들이 마땅히 학술도덕을 엄격히 지키고 학술성실신용의 의무를 고수하도록 함으로써 신용상실행위에 대한 구속과 징계 기제를 구축했다. 대학교에서 학습성적관리제도를 건전히 하여 학생들의 학업성적을 마땅히 진실하고도 완전하게 기재하고 제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 학력, 학위 증서 관리의 규정을 통합하고 규범화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10월 15일, 제4회한글백일장 시상식이 산동대 위해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 한글백일장은 한글이 만들어진것을 기념하여 매년 한국 연세대학교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올해로 제25회를 맞는 한국 최고 규모의 글쓰기 대회이다. 한국뿐만아니라 미국과 중국에서도 동시에 개최하고있다. 산동대학교 한국학대학은 2012년부터 연...
  • 2016-10-24
  • 12일, 전문가가 기층을 위해 봉사하는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고층차인재가 연변주의 대학인재양성에 더욱 잘 봉사하도록 촉진하기 위해 연변주에서는 성내의 유명한 전문가를 초청하여 연변대학 사범분원에서 지력방조부축활동을 전개했다. 재학대학생의 혁신사유와 창업능력을 양성, 제고하고 학생의 심리건강발전을 촉진...
  • 2016-10-20
  • 노래 "고향의 봄" 언제 들어도 정겹게 들려오는 우리민족 동요 “고향의 봄”, 동심속에 살아있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기에 언제 불러도 마음속에 깊이 와닿습니다. 그것도 이국타향에 살고있는 우리민족 어린이들이 국제무대에 올라 “고향의 봄”을 열창하는 모습은 우리의 마음에 더 진...
  • 2016-10-19
  • 한덕현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한덕현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2011년 게임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세계 최초로 대학병원에 게임 관련 환자 전문 치료 수도권 허브인 게임과몰입힐링센터를 열었다. 이후 6년 동안 1,000여 명의 환자들을 만났다. 대부분 청소년들과 젊은 층이었다. 이 일을 하면 느낀...
  • 2016-10-17
  • 13일, 연길시공원소학교는 80 성상 빛나는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소중한 기념모임을 가졌다. 연길시공원소학교는 설립되여서부터 시종 우리 민족 교육전선의 한떨기 수려한 꽃송이로 그윽한 향기를 발산해왔다. ...
  • 2016-10-17
  • 국내 벤처 창업자 1만712명의 출신 대학(학부·올 6월 기준)은 서울대(503명)·한양대(490명) 순이다. 본지 대학평가팀이 정부 출연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의 벤처 창업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다. 이에 비해 현재 대학에서 창업 교육을 받은 재학생 비율은 한양대가 가장 높다. 이 대학의 전체 재학생 1만5269명 중...
  • 2016-10-17
  • 일전, 유명 재정경제 연구기구인 “가치선”연구원에서는 전국 각 성, 시, 지역에 있는 대학교 수량, 질, 원사 및 “쌍일류”대학지역에 분포된 지역의 잠재력명단에 대해 통계하고 ...
  • 2016-10-13
  • 연변1중 축구팀지도 김정화교원이 우리 주 유일한 대표로 출전한 전국 10대 우수체육교원 평의활동이 인터넷투표단계에 들어가면서 연변과 조선족사회에서 투표열기가 뜨겁게 일고있다. 기층의 우수한 체육교원&nbs...
  • 2016-10-12
  • 각 과목 지식포인트 모두 삭감 대학입시 어문시험의 열독량 적당히 증가 인민넷(기자 류욱): 교육부시험중심의 소식에 따르면 시험중심은 일전 “2017년 일반대학입시 시험대강 수정내용에 관한 통지”를 하달하고 2017년 일반대학입시 시험대강 수정내용을 공포했다. 2017년 대학 각 과목 시험지식포인트를 모두...
  • 2016-10-11
  •   [removed] [removed][removed] [removed]   ‘하얼빈 거사 107주년’ 맞아 내한 공연 白美玉 교장 호소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암살을 모의하던 곳이 바로 우리 학교입니다. 비록 국적은 다르지만 같은 민족으로서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r...
  • 2016-10-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