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베이징조선족애심장학회 설립 15주년 기념행사 18일 개최키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11일 22시28분    조회:289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베이징조선족애심장학회 설립 15주년, 기부문화 실천에 앞장


베이징조선족애심장학회 설립 15주년 기념행사 뉴스브리핑 현장

설립 15주년을 맞은 베이징조선족애심장학회가 중국 조선족사회 기부문화 실천에 앞장서는 영향력있는 애심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오는 18일, 설립 15주년을 맞는 베이징조선족애심장학회가 "애심,성장,꿈"을 주제로 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2001년 11월 첫 시작을 뗀 베이징조선족애심장학회는 베이징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학 1, 2학년 조선족 대학생들 가운데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정해 정기적으로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것을 취지로 하고 있다.

현재 박걸 커시안 의료기기회사 이사장이 장학회 이사장으로 있는 베이징조선족애심장학회는 지난 15년간 자금 124여 만원을 모금해 13기, 338명에 달하는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도합 79만원을 지원했다.

행사 관련 사항을 소개하는 이란 베이징조선족애심장학회 사무총장

 

설립 초기 8명 멤버, 한개의 후원 단체로 발걸음을 뗐던 장학회는 지금까지 180여명에 달하는 사회 각계 인사와 10여개 후원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학생 후원에 이어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선행을 권장하는데 앞장 선 영향력 있는 애심단체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장학회는 또 2년전부터 "베이징 조선족대학생 애심성장포럼"을 개최 해 대학생들에게 꿈과 이상을 심어주고 이들이 주변환경에 보다 잘 적응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18일, 베이징 커시안의료기기회사 본부에서 열릴 기념행사는 지난 15년간 베이징조선족애심장학회가 걸어온 여정을 짚어보고 관련 업무를 총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제3회 베이징 조선족대학생 애심성장포럼"을 통해 학생성장 상호교류, 장학생 장끼자랑 등 이색적인 이벤트들도 선보이게 된다.

행사 준비 사항을 소개하는 이봉섭 베이징 커시안의료기기회사 영업부 부장

행사 당일 베이징조선족애심장학회 협찬인사와 후원추천단위 대표, 애심장학회 관심인사, 제13기 애심 장학생, 역대 애심장학생 대표, 언론사 대표 약 100명이 행사장을 찾을 전망이다.

(취재기자:강옥) 
중국국제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방송내용: 1)"당신은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 _김영란 교원(료녕성단동시조선족중학교) 2)"누가누가 잘하나?" _지현준(연길시공원소학교)   방송시간: 조글로 소년아동프로 "열려라!꿈나무 세상"은 전국 조선족 중소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편성된 인터넷 및 모바일 소년아동프로입니다. 조글로...
  • 2019-03-28
  • 2. 지혜 있는 자, 모든 것을 갖춘 자   다음의 이야기는 단순한 우화가 아니다. 유태인은 지혜를 갖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거침없이 버리기 때문이다.   19세기 초, 유럽에 살고 있던 유태인들 사이에 미국으로의 이민 운동이 일어났을 때의 일이다. 그 무렵, 독일 바바리아지방...
  • 2019-03-28
  • 04 지혜가  뒤지는  사람은 매사에  뒤진다 1.   삶의 유일한 재산은 지혜뿐   유태인의 격언 중에, ‘만약 당신이 이 세상에 살아남고 싶다면 먹는 것으로도, 마시는 것으로도, 춤추는 것으로도, 또는 일하는 것으로도 불가능할 것이다. 오직 지혜를 가져야...
  • 2019-03-28
  • 아이는 어릴 때부터 배우는 조기경제교육을 통해 돈의 가치를 배웁니다. 아이를  교육 함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올바른 소비와 저축  습관개념을 바로 잡아줘야 ...
  • 2019-03-27
  • 가족사진 연길시신흥소학교 6학년 6반 허예령 지도교원:박민단   우리 집 거실벽 정중앙에는 커다란 가족사진이 걸려있다. 내가 그날 저토록 즐겁게 웃었던가? 사진 속에서 우리는 환히 웃고 있었다. 이 세상 그 누구와도 비할 수 없을 만큼 즐거워보인다. 나는 아직도 그날 가족사진을...
  • 2019-03-27
  • 직장인들이 주말에 쉬고 월요일에 출근하면 피곤한 것처럼, 아이들도 신나는 방학이 끝나고 학교를 가면 몸이 아프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요. 부모의 역할에 따라 아이가 새학기에 적응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답니다. 오늘은 새학기 증후군이 무엇인지, 또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n...
  • 2019-03-25
  • 자   연 제발 그러지 마세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제발 이러지 마세요. 제발 이러지 마세요. 우리는 어쩌라고 우리는 어쩌라고 제발 그러지 마세요. 제발 이러지 마세요. 그렇게 여기저기 농약을 뿌려대면 우리는 어쩌라고 우리는 어쩌라고 정말 우리는 어쩌라고               ...
  • 2019-03-25
‹처음  이전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