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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주 연변대학서 인재 영입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25일 09시53분    조회: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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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 선전강연회에 참가

 


24일, 주당위와 연변대학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대학교·지방 합작 프로젝트-우수대학생 영입, 취업 창업 혁신 발전 선전강연회가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연변대학은 2018년 우리 주 고차원 인재 영입 ‘천인 계획’ 대학교 진입 선전강연 행사의 첫 역이다. 학교와 지방의 합작관계를 일층 심화하고 연변대학 졸업생들이 연변에 뿌리내리며 연변에서 취업, 창업, 혁신하고 ‘제2고향’의 발전과 비약을 위해 자기의 재능을 기여하도록 적극 인도,격려하는 것이 선전강연회의 목적이다.

이날 연변대학 회장은 300여명의 석사, 박사 연구생과 본과생들로 빈자리 하나 없었다. 주당위 조직부 해당 책임자는 대학생들에게 인재 영입 프로젝트 고차원인재‘천인 계획’과 귀향창업 프로젝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우리 주의 여러가지 우세와 새로운 발전기회에 대해 소개했으며 광범한 대학생들에게 연변에 남아 좋은 기회를 다잡고 청춘의 정열을 다해 아름다운 변강을 함께 건설할 것을 요청했다.

선전강연이 끝난 후 각 현,시 조직부와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사업일군들은 대학생들이 취업,창업과 관련하여 제기한 문제를 해답했다.

연변대학 본기 석사연구과정 졸업을 앞둔 왕가예는 “연변에 남아서 취업하고 싶던차에 오늘 ‘천인 계획’선전강연을 귀담아들었다. 저 같은 학생들에게 좋은 플랫폼을 제공해주었다.”며 자기의 학과와 결부하여 ‘천인 계획’ 일자리를 잘 선택할 의향을 밝혔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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