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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언어장애훈련센터]신나는 놀이로 우리 명절 보냈어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6월4일 14시55분    조회: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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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명절을 맞이하여 연변언어장애훈련센터 어린이들은 일전 룡정시과외체육학교체육관에서 신나는 유희놀이운동회로 즐거운 명절을 보냈습니다.

연변언어장애훈련센터에서는 재활교육에 알맞은 다원 재활문화리념을 체현하고 어린이들이 조화롭고 따뜻한 교육문화환경에서 가정과 사회에서 보내는 사랑을 느끼게 하도록 하기 위하여 친자유희놀이라는 활동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명절을 선물했습니다.

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의 발전특점과 능력수준에 근거하여 풍부하고 다채로운 운동종목을 알심들여 기획했습니다. 어린이들은 동심에 젖은 다람쥐 맞추기,송충이 달리기, 토끼 옷입기, 물건 나르기 등 재미나고 유쾌한 운동경기를 진행했습니다. 또 학부모들과 함께 업고 달리기, 바줄 당기기 등 경기로 경쾌하고 긴장한 분위기속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친자교육의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연변언어장애훈련센터 리향란 원장입니다. "《6.1국제아동절》은 아동들의 생존권리, 보건권리, 교육받을 권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설립한 명절입니다. 우리는 언어장애훈련센터의 문화를 체현하고 어린이들이 가족과 사회의 따사로움을 느끼게 하기 위하여 이번 운동회를 조직했습니다. 유희로 하는 운동회의 형식으로 어린이들에게 합작할줄 알고 서로 양보할줄 알며 규칙을 지킬줄 알게 함으로써 어려움을 극복하는 가운데서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해 어린이들의 자신심과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그런 계기로 되여 금후 보통유치원과 학교에 승학할수 있는 견실한 기초를 닦아주려는데 그 취지를 두었습니다."

여러 기업과 애심단체들에서 이날 어린이들에게 명절선물을 보내오고 자원봉사자들이 센터 선생님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손을 잡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연변방송 리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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