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조선어수험생 7일부터 전부 연변1중서 시험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6월6일 08시56분    조회:9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8년 전국 보통대학교 학생모집 통일시험이 만민의 주목 속에서 7일부터 이틀간 펼쳐지게 된다. 올해의 대학입시에 우리 주에서는 8개 현, 시에 총 13개의 시험장소, 306개의 시험장을 마련했다.
 

사진은 본문 내용과 관련 없음.

 

3일, 연길시학생모집판공실을 통해 알아본 데 의하면 올해 연길시 대학입시 응시생은 총 3169명, 그중 조선어수험생 909명은 전부 연변1중에 마련된 32개의 시험장에서, 2260명의 한어수험생중 리공류 수험생 1430명은 연변2중에 마련된 48개 시험장에서, 문과류 수험생 830명은 연길시제1고중에 마련된 28개의 시험장에서 대학입시를 맞이하게 된다.
 

주교육국을 통해 기타 현, 시의 시험장소에 대해 알아본 데 의하면 돈화시에 돈화시실험중학교 북동청사, 북서청사, 남서청사 등 3개의 시험장소, 훈춘시에 훈춘 1중과 2중 2개의 시험장소를 배치한외에 현, 시마다 하나의 시험장소를 마련했다. 룡정시의 룡정고중, 화룡시의 문화소학교, 안도현의 제3소학교, 왕청현의 제4중학교, 도문시의 제2고중이 각기 소속 현, 시의 유일한 대학입시 장소로 지정됐다.
 

한편 올해의 대학입시를 위해 근 800명의 시험감독원이 동원된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간결하고 힘 있는 말하기는 일종의 예술과 같다. 말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 사람은 뇌가 퇴화되는 중이 아닌 이상 영향력이 미미한 사람이다. - 하버드대학 소통전문가 닉 모건     간결하고 명쾌한 언어는 복잡하고 긴 연설보다 흡입력이 뛰어나다. 이는 말하는 사람이 문제를 빠르고 깊게 분석한다는 사실을 ...
  • 2019-06-06
  • 내 고향의 명승지-경박호 녕안시조선족소학교 3학년1반 장서령 지도교원: 황영순   내가 살고 있는 고장에는 국내외에 널리 소문난 유명한 명승지가 있어요. 바로 경박호랍니다. 경박호는 만여년전에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긴 것이라고 해요. 특히 경박폭포는 폭이 70메터정도나 되는데 비가 많이 오는 해에는 그 폭이...
  • 2019-06-05
  • [교원수기] 학생들마다 자기만의 '색갈'을 가지도록 연길시신흥소학교 윤향란     “이라는 드라마 보셨나요? 못 보셨다면 한번 보세요. 엄청 재밌는데…”   동료가 재미있다고 권해서 보기 시작했다.   “좋은 대학에 가야 인생을 멋지게 살 수 있다”는 부모의 ...
  • 2019-06-05
  • 문제가 생기면 부모들은 대화를 하자고 아이를 앉혀놓고는 화부터 낸다. 그러고는 무엇을 잘못했는지 비난과 지적과 질타를 퍼붓는다. 한바탕하고 어느 정도 화가 풀리면, 그제야 아이에게 “너도 할 말이 있으면 해봐”라고 말한다. 일종의 변명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는 할 말이 없다. 아니, 아무...
  • 2019-06-03
  • 주일중국대사 등 졸업생 사회 각 분야서 활약, 예·체능 특성화 한족·한국 유학생에게도 문호 개방, 외국어 집중으로 글로벌 교육 하얼번조선족제1중학교의 유나이티드소녀방송합창단과 축구팀중국 하얼빈시에 소재한 하얼빈조선족제1중학교는 헤이룽장성내 조선족학교 가운데 가장 명문 학교로 인정받고 있다...
  • 2019-06-02
  • 유나이티드문화재단 15년째 후원, 이야기·글·노래·피아노 경연 수상자 차세대 성악가·이야기꾼으로 성장, 조선족 꿈나무 등용문 제15회 홈타민컵 조선족어린이방송축제 개막'제15회 홈타민컵 전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문화 축제'가 15일 헤이룽장성 하얼빈학원 음악홀에서 개막했다. 유...
  • 2019-06-02
  • 꼬집어주고 싶은 마음   훈춘시제1실험소학교 5학년 5반 안은세 지도교원:안은세     친구들도 누군가를 얄미워서 꼬집어주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을 것이다. 나도 가끔 그럴 때가 있었다.   어느 일요일날, 딱친구 나엽이가 우리 집에 놀러 왔다. 마침 심심하던 지라 나는 나엽이와 신나게 놀았다...
  • 2019-05-29
‹처음  이전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