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빈곤층 학생들에 6가지 조처로 지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6월6일 08시59분    조회:13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교육 부문 지원 일괄 추진

우리 주 교육부문에서 당지 실정에 알맞는 6가지 조치로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실속있게 내밀고 있다.

5월 31일, 주교육국을 통해 알아본데 의하면 우리 주 교육부문에서는 서류를 작성해 빈곤가정 학생에게 교육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면적으로 펼치고 있다. 주와 각 현, 시에서는 모두 학생지원관리중심을 내와 학생 자금지원 관리기제를 보완하고 각항 학생 지원 사업을 일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우리 주에서는 빈곤지역에서 의무교육이 박약한 학교를 선정해 기본 운영조건을 지속적으로 개진하고 있다. 올해 우리 주에서는 ‘박약’학교와 농촌 학교건물 개조 대상에 1.2억원의 자금을 투입, 건축면적이 1.2만평방메터에 달하는 학교건물을 신축하고 12개 보수개조 대상을 완수하게 된다. 1.4분기에 이 대상 건설에는 이미 4500만원의 자금이 락착됐다.

학령전교육 자원 공급 사업도 확충되고 있다. 올해 안으로 주내에서는 20개의 보급 혜택형 민영유치원 보조장려금을 시달하고 또 도시구역의 학령전교육 자원 건설에 더한층 품을 들이게 된다. 년말 전에 3개의 공영유치원을 일떠세우는 사업도 가동돼 900명의 어린이를 더 용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 주에서는 농촌 의무교육학교 학생들 전부가 영양개선 계획을 향수하도록 담보하고 있다. 한해에 2700만원을 투입하는 이 계획에 힘입어 3.3만명의 농촌 의무교육단계 학생들이 혜택을 누리게 되였고 성내에서 선참으로 농촌 의무교육 영양개선 시험학교마다 학교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교원대오의 균형 발전을 틀어쥐는 사업도 빈곤해탈에 적극적인 영향을 일으킬 전망이다. 우리 주는 계속하여 특설일터 교원 초빙 계획, 중점사범대학 무료양성 대상, 국가 ‘세가지 지역’ 인재계획과 현구역내 교장, 교원 교류 등 조치로 교원대오의 균형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빈곤지역 농촌로력 실용기술 강습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우리 주는 연변 직업교육 골간체계 건설을 보완해 1~3개의 선두적인 직업학교와 특색학과들을 건설하며 연인수로 5000명에게 농촌로력 실용기술 강습을 시킬 계획이다. 또한 빈곤가정 학생들에게 학생모집, 학과선택, 주문양성, 실습, 취업 추천 등 면에서 우선권을 부여하게 된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상해조선족대학생예술절, 상해에서 성황리에 지난13일, 상해 홍구구문화관에서 상해조선족대학생예술절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상해조선족대학생련합회(SKY)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올해까지 다섯차례 열리고 있는데 상해 조선족대학생들이 젊음과 열정으로 자신들의 재능을 펼치고 우리 민족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이 그 취...
  • 2018-05-18
  • “저요!” “저요!” 교원의 질문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대답기회를 쟁취하려고 한껏 높인 목소리와 수풀처럼 총총히 쳐든 손들, 9일 연길시건공소학교 다기능교실은 이 학교 5학년 학생들의 중국 고대 4대 명작 퀴즈대결로 열기 후끈했다. 이 학교에서 해마다 ‘세계 독서의 날’과 연변 독...
  • 2018-05-16
  • [멀기만 한 스라밸] ‘셀프 감옥’에 갇힌 아이들   《 무너진 ‘스라밸’에 우리 아이들이 아파하고 있다. ‘스터디 앤드 라이프 밸런스(Study and Life Balance)’, 공부와 휴식의 균형을 허락해 달라며 간절하게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좀처럼 이를 허용하지 않는다. 결...
  • 2018-05-16
  • [동아일보] [멀기만 한 스라밸]<중> ‘놀이 불능’에 빠진 초등생들 11일 서울 양천구의 학원가 카페에서 우진이가 수학학원을 가기 전 비는 시간을 이용해 테이블에 엎드려 잠을 자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어디를 가지….’ 영어학원이 끝난 건 오후 3시 50분. 다음 논술...
  • 2018-05-16
  • 교과서에 실린 '鴻鵠' 발음 틀려… "솔직히 몰랐다"며 사과문 게재     중국 최고 명문 베이징대의 린젠화(林建華·사진) 총장이 개교 기념식에서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성어(成語)를 잘못 읽어 망신을 당한 끝에 공개 사과까지 했다고 홍콩 명보 등이 6일 보도했다. 린 총장은 지난 4일 ...
  • 2018-05-07
  •   이제 한달만 지나면 2018년 대학입시가 정식으로 시작된다. 올해 대학입시는 또 일련의 새로운 정책을 실시하는데 그중에는 비교적 높은 관심을 받았던 부분적 가산점항목 취소와 모집차수 합병 등이 포함된다. 대학입시 이런 새로운 변화 있어 -가산점항목 줄이고 규범화 최근년래 대학입시 가산점정책이 계속하여...
  • 2018-05-07
  • 24일, 교육부는 공식사이트를 통해 ‘중소학생 인터넷 유혹 예방 교양, 인도 사업을 잘할 데 관한 긴급 통지’를 발부했다. 교육부는 이번에 ‘긴급’ 두 글자를 붙여 통지를 발표한 것은 중소학생 인터넷에 의한 유혹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져 여러 면에서 직책직능을 다하고 밀접히 배합하며 함께 감...
  • 2018-04-26
  • 300명 선전강연회에 참가   24일, 주당위와 연변대학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대학교·지방 합작 프로젝트-우수대학생 영입, 취업 창업 혁신 발전 선전강연회가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연변대학은 2018년 우리 주 고차원 인재 영입 ‘천인 계획’ 대학교 진입 선전강연 행사의 첫 역이다. 학교와 지방의 ...
  • 2018-04-25
  •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흑룡강신문=하얼빈) 남석 채복숙 기자=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는 민족단결 교육을 청소년때부터 틀어쥔다.   1945년 9월에 건립된 이 학교는 흑룡강성내 조선족중학교에서 가장 일찍 건립되고 규모가 가장 큰 완전 중학교이다. 최근 년 간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는 ...
  • 2018-04-25
  • 요즘 산재지역 조선족학교 학생들은 물론, 집거지역 조선족학교 학생들도 우리말 구사를 류창하게 잘하지 못하여 학부모들과 조선어문 교원들의 고뇌로 되고 있다. 이 문제를 둘러싸고 가장 근원적인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기자는 연변대학 사범학원 김순희박사를 찾았다. 연변대학 사범학원 김순희박사 기자: 학생들이 언...
  • 2018-04-25
‹처음  이전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