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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대학입시 순시조, 연변 대학입시 사업정황 검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6월7일 00시00분    조회: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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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2018년 전국 보통고등학교 학생모집 전국통일시험이 전면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길림성 교육청 대학입시 감독검사조 조장 황종식(黄宗植) 등 순시조 일행 4명은 연변주정부 부주장 조옥금의 배동하에 연길시 3개 시험장(연변1중, 연변2중, 연길시 제1고급중학교)들을 돌아보며 연변의 대학입시 사업정황을 료해하고 현장검사를 진행했다.

순시조 일행은 시험장 관련 준비상황을 료해하고 시험장 배치정황, 안전보위, 시험지보관, 전자감시시스템 작동정황, 시험장 기풍과 규률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순시조 일행은 시험장소들을 돌면서 연변의 시험장 밖의 환경 통제정황과 시험장 질서 그리고 수험생들에 대한 봉사시스템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시험사무관련 일군들이 고도의 책임감으로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여 공평, 공정하고 안정되고 투명한 시험환경마련에 진력할것”을 요구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연변은 8개의 시험지역에 13개의 시험장소를 설치하고 306개의 시험장, 근 800명의 시험감독원을 배치하였다. 대학입시기간 연변은 안전하고 공평하며 조화로운 대학입시환경을 마련하고저 관련 부문들이 동원하여 조률합작을 강화하는 한편 부문별 집중강습과 비상상황대처훈련을 진행하여 수험생들에게 편안하고 수험분위기 마련에 진력한다.

연길시 교통경찰들이 시험장주변 도로 교통 통제 준비를 하고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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