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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교육 ABC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14일 00시00분    조회: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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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생활 십수년동안 수많은 교장을 만났다. 영구시조선족고급중학교 박영림 교장은 그중 한명이다. 얼마전 취재차 만난 박영림 교장은 "현시기 우리 조선족교육은 사회발전과정에 나타나는 이런저런 위기를 겪고 있지만 그래도 총체적으로 타민족에 앞서가는 실정이다. "고 판단했다.    
  박영림 교장은 "1990년대를 분수령으로 조선족은 한족학교에 다녀야 두개 언어구사가 가능하던데로부터 조선족학교에 다녀야 두개 언어구사가 가능한 상황으로 변화됐다."며 "요즘처럼 우리 조선족교육이 중요한 시기에 놓인적은 없다."고 피력했다. 한족학교에 다니는 조선족 학생들이 조선어 구사가 곤난한 반면 조선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한어말 구사가 류창한 현실에서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 조선족학생들의 한족학교로의 류실을 막아나서야 한다는것이 그의 지론이다. 조선족학생들의 류실에 대해 각 학교마다 학전반과 동시에 유치원을 꾸려야 한다는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조선족대학생들이 동년급 타민족 대학생들에 비해 표현이 차하다."는 부분 학자들의 견해에 대해 박영림 교장은 "교육질문제가 아니다. 조선족교육이 타민족 교육을 앞서가기 때문에 조선족학생들이 보다 좋은 대학에 입학한다. 보다 좋은 대학에 입학했다는 것은 보다 유능한 타민족 학생들과 함께 함을 의미하기에 학습기간 표현이 뒤떨어질수 있으나 졸업후엔 큰 리득이 된다."며 미소를 지었다.
  박영림 교장은 현시기 우리 조선족교육의 가장 큰 걸림돌은 "1선 교사의 부재"라고 못박았다. 대부분 학교들에 편제는 꽉 차있는데 교편을 잡는 교원이 적다니? 웬 말인가? 현시점에서 주객관 원인은 차치하고 교육 주관부문과 각 학교 령도분들이 진정 곰곰히 반성해볼 일이다. 교장에 부임해서도 지금까지 교편을 잡고 있는 박영림 교장이 모든 교육자들의 귀감이 아닌가 한다. 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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