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주 교원과 학생 조선어글짓기경연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9월22일 00시00분    조회:11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글짓기경연 장원상 수상자들과 지도교원들.

자라나는 우리 민족 후대들로 하여금 우리 말과 글을 사랑하고 더 많이 사용하게 하고 또 그들에게 우리 말과 글을 가르치고 있는 교원들의 재능과 자질을 전면 검열하는 것을 취지로 한 ‘제22회(2018)연변조선족 중소학생 글짓기경연대회 및 제2회 연변조선족 중소학교 조선어문교원 글짓기 경연대회’ 시상식이 9월 22일 오전 연변교육학원 보고청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주내 교육부문 글짓기분야 최고 권위와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는 이번 중소학생글짓기경연대회는 지난 9월 15일에 진행되였으며 연변주내 조선족중소학교들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713명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시상식에서 학생부문에서는 훈춘시제4소학교 6학년 2학급 조서연, 연길시제3중학교 9학년 6학급 김지연, 연변제1중학교 2학년 11학급 송의진 등 3명 학생이 장원상을, 화룡시신동소학교 6학년 1학급 신지혜, 연길시13중 9학년 1학급 윤수정, 룡정고급중학교 2학년 4학급 김은평 등 53명 학생이 금상을, 룡정실험소학교 6학년 4학급 박효리, 훈춘시제5중학교 9학년 6학급 류송희, 돈화시2중 1학년 1학급 김방엽 등 106명이 은상을, 연길시흥안소학교 6학년 1학급 김나현, 도문시5중 9학년 3학급 박지윤, 연길시제2고급중학교 2학년 7학급 정은정 등 132명이 동상을 수상하고 교원부문에서는 연길시공원소학교 동란화, 연길시제5중학교 서채화 등 2명 교원이 장원상을, 룡정시개산툰진제1소학교 김화, 화룡시복동진학교 황향미 등 21명 교원이 금상을, 도문시제2소학교 윤춘애, 화룡시고급중학교 김나 등 32명이 은상을 수상했다.

선진집체상을 수상한 학교대표들.

그외 연길시신흥소학교, 훈춘시제4소학교, 왕청현제2실험소학교, 연길시제3중학교, 훈춘시제5중학교, 왕청현제2고급중학교 등 6개 학교가 선진집체의 영예를 받아 안았다.

전임 전국인대 상무위원,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오장숙(오른쪽)이 장원상 수상자들에게 시상하였다.

연변주교육국 주최, 연변주교육학원 주관,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가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글짓기대회 시상식에서 연변주교육국 기초교육처 처장 박성철이 개회사를,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회장 김정일이 부탁의 말씀을, 연변주교육학원 조선어문교연실 주임 안성애가 평심상황보고를, 연변주교육학원 부원장 권문천이 페막사를 하였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방송내용: 1)"당신은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 _김영란 교원(료녕성단동시조선족중학교) 2)"누가누가 잘하나?" _지현준(연길시공원소학교)   방송시간: 조글로 소년아동프로 "열려라!꿈나무 세상"은 전국 조선족 중소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편성된 인터넷 및 모바일 소년아동프로입니다. 조글로...
  • 2019-03-28
  • 2. 지혜 있는 자, 모든 것을 갖춘 자   다음의 이야기는 단순한 우화가 아니다. 유태인은 지혜를 갖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거침없이 버리기 때문이다.   19세기 초, 유럽에 살고 있던 유태인들 사이에 미국으로의 이민 운동이 일어났을 때의 일이다. 그 무렵, 독일 바바리아지방...
  • 2019-03-28
  • 04 지혜가  뒤지는  사람은 매사에  뒤진다 1.   삶의 유일한 재산은 지혜뿐   유태인의 격언 중에, ‘만약 당신이 이 세상에 살아남고 싶다면 먹는 것으로도, 마시는 것으로도, 춤추는 것으로도, 또는 일하는 것으로도 불가능할 것이다. 오직 지혜를 가져야...
  • 2019-03-28
  • 아이는 어릴 때부터 배우는 조기경제교육을 통해 돈의 가치를 배웁니다. 아이를  교육 함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올바른 소비와 저축  습관개념을 바로 잡아줘야 ...
  • 2019-03-27
  • 가족사진 연길시신흥소학교 6학년 6반 허예령 지도교원:박민단   우리 집 거실벽 정중앙에는 커다란 가족사진이 걸려있다. 내가 그날 저토록 즐겁게 웃었던가? 사진 속에서 우리는 환히 웃고 있었다. 이 세상 그 누구와도 비할 수 없을 만큼 즐거워보인다. 나는 아직도 그날 가족사진을...
  • 2019-03-27
  • 직장인들이 주말에 쉬고 월요일에 출근하면 피곤한 것처럼, 아이들도 신나는 방학이 끝나고 학교를 가면 몸이 아프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요. 부모의 역할에 따라 아이가 새학기에 적응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답니다. 오늘은 새학기 증후군이 무엇인지, 또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n...
  • 2019-03-25
  • 자   연 제발 그러지 마세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제발 이러지 마세요. 제발 이러지 마세요. 우리는 어쩌라고 우리는 어쩌라고 제발 그러지 마세요. 제발 이러지 마세요. 그렇게 여기저기 농약을 뿌려대면 우리는 어쩌라고 우리는 어쩌라고 정말 우리는 어쩌라고               ...
  • 2019-03-25
‹처음  이전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