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대학체육학과-'동북3성 체육교원 양성의 요람'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0월25일 08시45분    조회:12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설립60 돐 맞아 제 1 회 민족체육발전포럼 개최

  (흑룡강신문=하얼빈) 동북3성 체육교원 양성의 요람인 연변대학체육학과가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았다.

  연변대학체육학원이 지난 20일 연변대학체육학과 설립 6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연변대학체육학과(원체육학부, 현체육학원) 교수들과 졸업생들, 동북사범대학, 연변 주체육국, 연변주교육국등 단위에서 온 680여명 내빈이 함께체육학과 설립 60돐을 열렬히 경축하였다. 한편 한국 서울대학, 일본 쯔꾸바대학, 절강대학, 길림대학, 동북사범대학, 북경체육대학, 상해체육학원등 10여개 국내외 대학에서 축전을보내왔다.

 

연변대학체육학원이 지난 20일 연변대학체육학과 설립 6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진철 연변대학당위부서기는 "60년간 체육학과는 당과 정부의 친절한 배려와 사회 각계, 학우들의 지지하에 민족체육에 뿌리를 내리면서 언제나 '구진(求真)', '지선(至善)', '융합(融合)'의 교훈(校训)을 계승해나갔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체육학원에서는 자체 특색이 선명한 체육인재 양성체계를 형성하고 있는바 축구, 태권도와 민족전통 운동종목등 전통적 우세종목에서 국제, 국내적으로 훌륭한 성과들을 거두고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세기 60~90년대,전국 대학생축구경기에서 수차례 우승을 따냈다.

  김청운 체육학원 원장은 "60년간 학우들은 모교에서 배운 전업지식을 바탕으로 실천 가운데서 능력을 키우고 종합자질을 제고하면서 자신들의 총명한 재주와 지혜로 체육학원의 정신을 빛내가고있다."고하면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기 또 한기의 걸출한 학우들이 용솟음쳐나와 매우 자랑스럽다고했다.

 

지난 세기 80~90년대 연변대학 녀자배구팀은 전국 경기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따냈다.

 

  연변대학체육학과는 1958년 설립되여서부터 줄곧 동북3성 체육교원 양성의 중임을 짊어졌는바 선후로 3000여명의 체육교원들을 배출했으며 그중 '전국 1000명 우수체육교원'으로 당선된 졸업생도 있다.

 

김경주 학생은 세계대학생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에서 은메달을,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최근 년간 연변대학체육학원은 민족우세와 지역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민족체육연구'에서 국가사회과학기금 3개, 성부급연구과제 50여 개, 길림성정부사회과학 우수성과상 3개, 국내외 핵심간행물에 50여편의 학술론문을 발표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국가교육부와 협력하여 여러 차례 국가급 축구. 태권도 인재양성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체육학원에는 76명 교원(박사학력 15명(박사생지도교사 1명), 석사학력 37명(석사생지도교사 17명), 학사학력 16명)과 종업원이 일선에서 땀흘리고있으며 500여명 본과생과 70여명 연구생이 재학 중이다.

 

최근 년간 체육학원은 학술연구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따냈다.

 

  또한 이날 체육학원측에서 는체육학부 창시자 중 한 분인 윤학주 교수(85세)에게 특수공헌상을 수여했다. 이어 민족체육발전포럼이 열렸으며 강윤철 체육학원 전 원장 겸 민족체육연구소소장이 포럼을 사회했다.

 

열기띤에어로빅 수업현장.

 

  /흑룡강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한창 질풍노도 사춘기 반항기를 보내고 있는 사춘기아들을 변화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원칙 - 공감과 인정,이를 통한 신뢰   정말 이런 반항하는 아들이 변화되나요? 정말 변화 성공사례가 진짜 진짜 진짜인가요?   우리 아들은 부모님...
  • 2019-04-08
  • 진  심 그 애 앞에 설 때면 배배 온몸이 비틀리지요 만지작만지작 괜히 단추를 만지고, 만지작만지작 괜히 귓밥을 만지고, 꼬무락꼬무락 괜히 옷자락을 말아 올리고...... 개미라도 한 마리 다리우를 기는지, 벌이라도 한마리 귓불에 앉았는지, 등허리에 손을 넣고 갉작갉작, 주머니에 손을 넣고 꼼지락꼼지락  ...
  • 2019-04-08
  • 개인 프로필: 성명:리련화 출생:1991년 2월 1일 학력:연변대학 조문학부 졸업 현재 흑룡강성 오상시 조선족 고급중학교 조선어문 교원.       ☊ 배움의 부메랑을 던지며 리련화                  &...
  • 2019-04-05
  • 심양시 올해 754명 교원 공개 초빙 심양시교육국에서는 올해 전 사회를 대상하여  754명의 중소학교(유치원)교원을 초빙하게 된다.  4월1일 심양시교육국과 심양시인력자원과사회보장국에서는 “심양시 중소학교(유치원)  공개 초빙 공고”를 ...
  • 2019-04-04
  • 4월 18일까지 신청,  4월 20일—21일 예선,  5월초 연길서 결승 /자료사진 ‘조선언어문자의 날’ 5주년을 맞으며 ‘제2회 중국조선족 우리말 언어경연’을 펼치게 된다. 2014년 3월 25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대표대회 제14기 상무위원회 제9차회의에서는 〈‘조선언어문자의 ...
  • 2019-04-04
  • 우리 가족의 발 그리기   연길시공원소학교 2학년 3반 오가연 지도교원:  최화   오늘 선생님이 우리 가족의 발을 그리라는 재미있는 숙제를 내주셨다. 나는 먼저 엄마의 발을 그렸다. 엄마의 발은 넙적하니 못생기였다. 나는 엄마에게 물어보았다. “엄마, 엄마의 발은 왜 이렇게 못생겼어요?”...
  • 2019-04-03
  • 인물탐방   로마로 가는 첫 걸음                                                                           취재...
  • 2019-04-02
‹처음  이전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