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올해 대상의 주인공은 나야 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2월7일 16시07분    조회:168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조선족소년보 2018년 소선대계렬활동 표창대회 연길서 




 

12월7일 연길시 백산호텔에는 고운 한복차림을 한 우리 어린이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어 우리 전통명절인 설명절을 방불케 하였습니다.바로 오늘 “새시대의 꿈나래 활짝 펼쳐’-중국조선족소년보 소선대 활동이 거행되는 날입니다.

이미 이곳 동북삼성은 물론이고 내몽골,산동성 등 각지에서 오신 우리 친구들 때문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라 령하인  꽃샘 추위지만 이곳 백산호텔 이화원 3층에서는 <<수상 축하합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등등의 훈훈한 대화로 회의장이 온화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연변주당위, 공청단연변주위, 주문화방송신문출판국,  주정신문명판공실,주교육국과 연변대학 사범학원 등 부문의 유관 령도들과 각 활동의 전문가심사위원단 성원들, 신문매체기자들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소년보야, 놀자” 왕중왕 퀴즈대회를 비롯하여2018년 전국조선족소학생”새시대-꿈나무”글짓기콩크루가 있고 제19회 “사랑의 일기” 공모, 제26회 “중국조선족청소년소발병, 소론문, 소발명아이디어”경연, 제2회 “자랑스러운 내나라 내고향”  사진공모, 제2회 “새시대 - 우리들의 이야기” 반급활동 인기상,  제1회조선족소학생인터넷법제경연, 제1회”자랑스런 내 나라 내 고향”미술공모, 등 7개부으로 시상식이 진행되였습니다.
 

 총화보고를 하고 있는 리수옥사장
 
우렁찬 소선대대가 합창이 시상식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서 소선대원들이 래빈들에게 붉은 넥타이를 매여 드렸고 출기의식을 거행하였습니다.중국소선족 소년보사 리수옥 사장은 수상한 학생과 지도교원 선생님들께 축하이 메세지를 전했고 또 장장 68년동안 “중국”이란 타이틀을 가진 우리 말 신문을 사랑해주신 각급 공청단 위원회와 교육부문, 그리고 선생님들과 우리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총화보고에서 그는 또 <<사람은 꼭 꿈이 있어야 합니다. 큰 꿈을 키워내자면 포부가 커야 하고 목표가 뚜렷해야 합니다. 개혁개방40년래 이룩한 우리 중국의 거대한 성과도 모두 우리 선인들이 큰 꿈을 안고 이룩해낸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자신한테 꼭 맞는 꿈을 찾고 꿈을 붙잡고 키우는데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 소년보사는 년초부터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하면 우리 신문사가 아이들이 즐겨읽는 신문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좋은 활동중심 역할을 발휘할가 모색을 했습니다. 여러모로 노력한 끝에 올해에도 또 여기서 7가지 부문의 시상을 진행하는데 이 모든 것은 우리 친구들과 사회 각계의 뜨거운 지지성원과 갈라놓을 수 없는 뜻깊은 움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 했습니다.

이번 선발 과정에서 리수옥사장은 왕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글소재들이 많았지만 아직도 선생님과 부모님의 흔적이 남아있으니 향후 좀 극복해주시길 바랬습니다.또 일기 심사과정에서는 단순한 일기장이 아니라 자신이 성장과정을 한눈에 쭉 볼 수 있으며 오래 두고 기념할 수 있는 기념책 같았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조어금 부주장-‘새시대의 꿈’을 중국조선족소년보와 함께 키워보세요!
 
부주장 조어금은 시상식에서 “첫째,시종 개혁창신의 길을 견지가고 둘째, 시종 정확한 신문업무방향을 견지하며 셋째, 시종 초불정신발양을 견지해야 한다.그리고 1950년에 창간된 <<중국조선족소년보는>>는 68년동안 시종일관 당의 교육 방침을 받들고 전국의 조선족학교 청소년들의 사상 도덕 건설에 주력해왔으며 아이들의 말을 하고 아이들을 위하여 말하면서 항상 아이들과 함께 하는 중국조선족소년보가 아이들이 영원한 길동무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공청단 연변주위  부서기 정효광

개혁개방 40년래, 우리 중국은 거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이 기초상에서 이제 중국꿈의 실현은 더욱 휘황한 성과를 창조해내겠죠, 위대한 시대는 위대한 사람을 만듭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안아오는 이런 큰 꿈은 우리 매개 꼬마친구들의 작은 꿈들이 모여서 이루어집니다. 작은 내물이 모여서 저 거창한 바다를 이루듯이 말입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우리 매개 친구들의 꿈은 결코 작은 꿈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의 꿈이 오색령롱하게 잘 익어갈 수록 중국의 큰 꿈은 더욱 알차게 현실로 될 것입니다.

조글로미디어 박옥주
 

수상자 사진, 아는 얼굴 있나요?내 아이는 어디에?



"새시대-꿈나무"글짓기 경연 대상


"새시대-꿈나무"글짓기 경연 금상

"새시대-꿈나무"글짓기 경연 은상


"새시대-꿈나무"글짓기 경연 동상


"새시대-꿈나무"글짓기 경연 우수지도교원상,우수집체



"자랑스러운 내나라 내고향"촬영, 미술경연 대상


"자랑스러운 내나라 내고향"촬영, 미술경연 금상


"자랑스러운 내나라 내고향"촬영, 미술경연 은상


"자랑스러운 내나라 내고향"촬영, 미술경연 동상


"자랑스러운 내나라 내고향"촬영, 미술경연 우수지도교원상 우수집체



제26회 중국조선족 청소년소발명, 소론문,소발명 아이디어경연 대상


제26회 중국조선족 청소년소발명, 소론문,소발명 아이디어경연 금상


제26회 중국조선족 청소년소발명, 소론문,소발명 아이디어경연 은상


제26회 중국조선족 청소년소발명, 소론문,소발명 아이디어경연 동상


제26회 중국조선족 청소년소발명, 소론문,소발명 아이디어경연 우수지도교원상,우수집체




"법과 함께 성장해요" 법률지식 인터넷경연 대상


"법과 함께 성장해요" 법률지식 인터넷경연 금상


"법과 함께 성장해요" 법률지식 인터넷경연 은상


"법과 함께 성장해요" 법률지식 인터넷경연 동상


"법과 함께 성장해요" 법률지식 인터넷경연 우수지도교원상 우수집체




제19회 "사랑의 일기" 공모 대상


제19회 "사랑의 일기" 공모 금상


제19회 "사랑의 일기" 공모 은상


제19회 "사랑의 일기" 공모 동상


제19회 "사랑의 일기" 공모 우수지도교원상


"새시대-우리들의 이야기" 우수반급


대상 수상자 대표발언





시상식  현장



시상식 참가자들로 분비는 접수처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600점 이상 수험생 18명 지난해 보다 4명 감소   (흑룡강신문=하얼빈) 남석 기자= 지난 6월 24일 대학입학시험 수험생들의 시험성적이 발표됨에 따라 흑룡강성 조선족 수험학생들의 성적도 잇따라 발표되였다.   조선족학생들의 대학입학 성적은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를 비롯해 목단강...
  • 2019-06-26
  • 한국 정부가 외국인 유학생에게 건강보험 의무가입에 대해 1년 8개월간 유예 기간을 주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외국인 유학생의 건강보험 지역가입 당연적용(의무가입)을 유예하는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
  • 2019-06-26
  • 연줄 당기기 천춘해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봄바람이 산들산들 부는 어느 휴일날, 나는 강변을 거닐다가 우연히 연 띄우기를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였다. 연이 자유로이 날기도 전에 연줄을 세게 잡아당겨 조금 날다가 휙 돌아치며 땅에 곤두박질하는 물고기 연, 하늘 높이 날아올라 연이 보일락말락 까만 점으로 ...
  • 2019-06-25
  • 모교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과 깊은 사랑, 독특한 대학문화 22일, 연변대학 장춘학우회 성립 10돐 기념행사가 장춘시농박원 연회중심에서 참가자들의 큰 공명을 자아내며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연변대학 교장 김웅을 비롯한 연변대학 지도일 군및 책임자들, 신임 연변대학 장춘학우회 ...
  • 2019-06-24
  • ● 연변1중 420명, 연변2중 800명 모집 ● 고중입시 점수장려정책에 대한 조정을 진행 6월 19일, 연변주교육국에서 피로한 데 따르면 2019년 연변 초중졸업생 학업수준시험(이하 고중입시로 략칭)이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지게 되는데 올해 연변주 고중입시 응시생은 만 3526명이다. 응시생 중 조선어 수험생은 ...
  • 2019-06-20
  • 대화를 끝내고 싶을 때 효과적인 방법       “ 저 얘기를 언제까지 할 건가? 슬슬 본론을 얘기해야 할 텐데……”   정작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상대방이 다른&n...
  • 2019-06-20
‹처음  이전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