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2회 중국조선족 우리말 언어경연대회 _〈조선언어문자의 날〉5주년 기념특별계렬활동 기획(1)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3월22일 15시10분    조회:71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조선언어문자의 날> 5주년 기념특별계렬활동기획(1)

2014년 3월 25일에 주인민대표대회 제14기 상무위원회 제9차 회의에서는 〈‘조선언어문자의 날’을 설립할 데 관한 주인민정부의 의안〉을 심의, 통과하였습니다.‘조선언어문자의 날’의 설립은 1988년에 반포, 실시한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언어문자사업조례〉이래 우리 주 조선어문사업력사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의의가 있는 대사로 되였습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법정경축일로서의〈조선언어문자의 날〉 5주년을 맞으면서 우리는 관련 기념특별계렬활동의 하나로 〈제2회 중국조선족 우리말 언어경연대회〉기획안을 내놓는바입니다.
 
〈제2회 중국조선족우리말 언어경연대회〉
 
[주관, 주최 및 취지 사항]
◆ 주관: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 주최: 연변주청소년문화예술발전촉진회, 조글로교육부
◆ 취지:
본 경연은조선언어문화의 생존공간이 점차 위축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전국적 범위에서조선족을 대상으로 우리말과글을사랑하고전승,발양하도록하는 사회적분위기를 조성하며 조선언어문화의 생태환경을 정화, 미화하고 우리민족문화를지속적으로 고양하도록 하는데그 취지를두고있다.

본경연에는전국조선족 유치원, 소학교, 중학교(초중,고중), 대학교 및 성인, 사회인을 망라한중국국적의모든 조선족들이참여할수있다.

 
[경연방식, 요구 사항]
 
◆경연방식:
1)유아조: 유치원중반부터소학교 학전반까지(2분 이내 이야기)
2)저급조: 소학교 1학년, 2학년(2분 이내이야기)
3)중급조1: 소학교 3학년, 4학년(2분 이내웅변 간략본 및 내용줄거리)
4)중급조2: 소학교 5학년, 6학년(2분 이내웅변 간략본 및 내용줄거리)
5)초,고중조: 초중및고중(2분 이내 우리말 웅변 간략본 및 내용줄거리)
6)성인조: 대학생, 및사회인(2분 이내 웅변 간략본 및 내용줄거리)
 
◆경연 요구:
1) 이야기, 웅변제재는긍정적 에너지를전달할수있는참신한 내용이여야하고 예선경연에서는 작품내용에 대한 제한은없다.
2)정확한발음으로이야기의장면과인물의신분에어울리게형상적으로표현할수있어야하며 과장된 표현은 자제한다.(발음, 속도,끊기, 억양,감정)
 
[예선사항]

1) 모든 참여자들은 자신의 략력,수상경력 및사진 2(电子版)을 보내야 한다.
2) 연변주내참여자들은 현장예선에 참가한다.(예선지점 별도로알림)
3) 연변주외의길림성, 료녕성, 흑룡강성및기타지역 참가자는 요구조건에 맞게2분이내 이야기, 웅변록음파일을주최측에전송하여야 한다.(접수인 위챗 참고)

[신청시간 및 결승, 시상 사항]
418일까지신청접수하고 420—21일 예선을 진행한다.(예선지점 미정)
5월초에 연길에서 결승 및 시상대회를 진행한다.
 
[신청접수인]
1)박녀사: 17678336667(전화, 위챗공동번호) ,
2)리녀사: 13341522336(전화, 위챗공동번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금, 은, 동, 우수상 수상자 4박5일 한국견학 기회 주어져 11월 23일 오전,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동양어학부 한국어과에서 주최하고 한국 담배인삼공사에서 후원한 제8회 한족학생 한글글짓기대회 시상식이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본관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였다. 시상식에서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동양학부 학부장 김석...
  • 2013-11-25
  • 결손자녀 교육관리를 전제로 결손자녀 특색학부모 모임활동 활발히   길림조중 특색학부모행사 소품공연의 한장면   2013년 5월부터 길림시교육국과 길림시교육학원 민족교육교연부에서는 조선족학교의 결손자녀 교육관리를 전제로 결손자녀 특색학부모 모임활동을 길림지구에서 활발히 전개했다. 결손자녀의 비...
  • 2013-11-25
  • 북경 대외경제무역대학 학생들은 인민넷, 시나, 위쳇 등을 통해 만화형식으로 대학교정의 꼴불견 현상을 담았는데 총 클릭수가 120여만차 되였다.   신화넷
  • 2013-11-23
  •   11월 22일 룡정시 교육국과 교원연수학교의 주관하에 룡정시 “중소학교 조선어문교수 련접” 연구회가 룡정중학교에서 펼쳐졌다. 전시 각 향진 중소학교 40여명의 조선어문교원들이 참석한 이번 연구회는 룡정시 민족교육발전의 중요한 과업의 하나로 룡정시 중소학교 조선어문 교원대오건설을 강화하고 ...
  • 2013-11-22
  • 근일 당중앙 18기 3차 전원회의에서 발표한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와 관련한 약간의 중대문제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정》(아래 결정이라 략칭)에는 시험, 학생모집제도를 개혁하는 내용이 있었다. 19일, 교육부에서 소집한 기자회견에서 교육부 대변인 속매는 얼마후 곧 문과와 리과를 구분하지 않는 방안을 발표하게 된다...
  • 2013-11-22
  • 발어권(鲅鱼圈조선족학교 존속과 발전을 위해 조선족사회각계인사 한자리에 모여 중국연해 10대 항구중의 하나, 영구시 및 료동만경제구의 대외개방창구인 료녕성 영구시 발어권항구는 1984년이래 경제사회발전이 가장 빠른 지역에 속한다. 영구시경제기술개발구도 바로 이곳에 설치되여있다. 이런 경제 쾌속발전지구인 발...
  • 2013-11-21
  • 교원들이 변두리빈곤지구에 가려 하지 않고 남지 않으려 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우리 나라는 교장교원교류직무전환, 농촌교원생활보조 등 중점항목을 통해 농촌교원대오건설을 가일층 추동하여 의무교육균형발전을 추진한다. 교육부에서 개최된 보도발표회에 의하면 교육부, 재정부는 9월에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련결되여있...
  • 2013-11-20
  •      지난주말, 연길시제13중학교에서는 전교적으로 학부모회의를 열었다. 학생성적을 발표하고 성적을 올리기 위해 가정에서 어떻게 협조해야 한다는 일방적 “통보식”의 학부모회의가 아니였다. 학생과 학부모가 한자리에 앉아 서로 마음을 읽고 감은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자리였으며 학부모들...
  • 2013-11-19
  • “나의 중국꿈”을 주제로 한 전 주 청소년웅변콩클이 16일 연변도서관에서 있었다. 18차 당대회, 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 습근평총서기의 “중국꿈”에 대한 중요연설 및 공청단 17차 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는데 취지를 둔 이번 웅변경연은 공청단연변주위가 주최하고 주당위 선전부, 주정신문...
  • 2013-11-18
  •             중소학교 주변에서 “쓰레기음식"을 파는것이 금지되였지만 지금도 연길시 일부 중소학교 주변에서 “쓰레기음식"을 파는 현상들이 보편화되고 있다. 중소학교 주변의 "쓰레기음식"을 배격하는 전 사회적인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연변인터넷방송 김걸 견습기자
  • 2013-11-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