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을 주의해라 !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20일 06시03분    조회:100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대화를 끝내고 싶을  효과적인 방법

 

 

 

  얘기를 언제까지  건가? 슬슬 본론을 얘기해야  텐데……”

 

정작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상대방이 다른 이야기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으면 속이 타들어간다. 이때는 화제를 바꿔야겠는데요!’라는 사인을 암암리에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보통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법은 시계를 힐끗힐끗 보면서 자기가 시간에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상대방에게 알리는 것이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취하는 포즈이므로 대부분의 경우 상대방도 금방알아챈다. 그런데 가끔 이런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자기 얘기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이 있다. 상대방이나이가  많은 연장자이면  , 죄송합니다만……” 하고 말을 중간에 자르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시계를 계속해서 힐끔힐끔 본다는것도 너무 노골적이어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수도 있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은  가지가 있다. 손에 들고 있는 볼펜을 일부러 떨어뜨리는 것도 하나의방법이다.  볼펜이 아니더라도 책상 위에 놓인 자료를 떨어뜨리면 상대를 놀라게 함으로써 말을중단시킬수 있다. 일단 상대의 말을 중단시켰다면 실례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하고 발언권을  쪽으로 가져올  있다.

 

 

그래도 상대방이눈치를 채지 못하면 타임아웃이라고 일컫는 심리 테크닉을 사용한다. “ 말씀중에죄송합니다만 잠간 화장실에  ……”하고는  자리를 잠시 떠난다. 화장실도  가게 붙들어놓고 자기 이야기를 들으라고 강요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느긋하게 화장실에 다녀와서 자연스럽게화제를 바꾸면 된다.

 

 

화장실 핑계 외에도 자리를 비울 구실로  ! 급한 전화가 와서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 “커피 대접하는 것을 잊고 있었군요. “하는 방법도 시도해 볼만하다. 유명한 오페라 작곡가 롯시나도 바그너를 상대로  수법을 사용했다. 바그너는 상대방의 입장은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말을 장황하게 늘어놓는 성격의 소유자였다. 그래서 그런 바그너가 오면 롯시나는  잠깐 냄비 불을 보고 올게요라느식으로 5 걸러 이야기를 중단시켜 바그너의 장황한 말을 용케도 빠져나갔다고 한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중에서 가장 효가적인 것은 물이나 음료를 단숨에 들이키는 것이다. 이야기가 한창 무르익고 있을 때는 상대방의 자세나 행동을 무의식중에 똑같이 따라하게 되는 심리가 있다.  행동에 이끌려 상대방도 덩달아 음료수를 마시게 되면 이야기에 한순간 틈이 생긴다.  틈을이용해 죄송합니다만 슬슬 일어서면 좋겠는데,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라는 식으로 말을 하면용건을 꺼낼 기회를 만들수 있다. 그러면 상대도 이야기에 몰두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하면서 정작 하고 싶었던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 동년이 없는 아이들 | 권중철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청소년부주임 최학주 연출.   연변가무단 창작실 김정 작곡. 연변군중예술관 권순희 안무.   이 작품은 훈춘제1실험소학교에서 출연한 제3기 전주 청소년 예술콩쿠르에서 1등상 수상하고 전성 청소년 예술콩쿠르에서 1등...
  • 2020-04-03
  •   오늘(31일) 오전 교육부가 발표한데 따르면 당중앙, 국무원의 동의를 거쳐 2020년 전국일반고등학교학생모집 통일시험(대학입시)를 한달 연기하여 치르며 시간은 7월 7일부터 8일까지다.    대학입시 구체시간은 다음과 같다.   7월 7일    9:00-11:30 어문,  15:00-17:00 수학,&nbs...
  • 2020-03-31
  • 최근 길림성 교육청이 길림성 중소학교 개학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내고 길림성 당위원회, 길림성 정부는 연구를 거쳐 길림성 고중 3학년(중등전문학교 졸업학년 포함)은 4월 7일에 개학하기로 확정지었다고 표했다. 연길 중소학교의 전염병 예방통제 및 개학전 준비사업을 감독촉구하기 위해 연길시 교육국은 최...
  • 2020-03-31
  • 너희들을 믿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최연매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나는 20여년간 교원사업을 하면서 줄곧 1학년에 입학한 애들을 6년간 배워주면서 졸업시키군 하였다. 그런데 이번 학기에는 다른 선생님이 2년간 가르치던 학급을 맡게 되였다. 갑자기 &lsq...
  • 2020-03-27
  • 3월 24일, 연변대학은 위챗계정을 통해 "학교 교직원 학교 복귀에 관한 통지"를 발표하고 3월 30일부터 모든 교직원들이 학교에 복귀할 것을 요구했다.   연변대학 3월 30일부터 교직원들에게 학교에 복귀할 것을 요구!     전교 각 부문: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에 대한 길림성 인민정부의...
  • 2020-03-25
  • 동화 욕심 많은 잰내비왕(김장혁) 안개인가 구름송이인가 기암괴석과 절벽 사이를 파도치다가 사라지자 백길 절벽 우에서 하얀 눈사태가 무너져 내리는듯이 쏟아져 내리는 백운폭포가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어요. 폭포수가 하얀 물발처럼 가리고 있어 먼 곳에서는 폭포 뒤에 숭숭 뚫린 수렴동의 원숭이 굴들이...
  • 2020-03-24
  • 흥취가 방법보다 더 중요하다                           만약 “어떻게 하면 작문을 잘 지을 수 있을가요?” 하고 묻는다면 학생친구들은 “평소에 많이 쓰고 많이 단련해야 합니다.”, “좋은 문장들을 많이 읽어야 합...
  • 2020-03-23
  • 길림성 2020년 봄 학기 중소학교 절정기와 시간대를 나누어 개학준비사업을 착실히 잘할데 관한 공고 (제6호)   3월 19일,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회의는 연구를 거쳐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각 지, 각 중소학교들에서는 소속지 당위정부의 통일적인 지도하에 "길림성 각급 각부류 학교들에서 ...
  • 2020-03-20
  •  전태옥 (상지시조선족중학교)   40대 중반에 이른 나로서는 지금이 막 인생의 봄이 시작되고 있는 시점이다. 봄의 향기를 맛 보고 있을 요즘 과연 난 제대로 된 봄을 맞이하고 봄을 맞을 준비가 되여있는지를 자신에게 묻는다.   요즘 나의 관심사는 ‘나라는 거짓말에 속지 말자!’이다. 내가 ...
  • 2020-03-20
‹처음  이전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