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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16일 08시38분    조회: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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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소식 황영민 특약기자]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심양시교육연구원이 주최하고 연변성공교육자문유한회사, 심양시 소가툰구조선족중심소학교가 주관한 '2019동북3성 조선족학교 도서관운영 교육연수'가 한국 우리민족 서로 돕기운동, 학교 도서관문화운동 네트워크의 후원으로 심양시 소가툰구조선족중심소학교에서 펼쳤다.
 
중국에서 7번째로 열린 이번 연수에 동북3성 조선족학교의 도서관 담당교사 50여명이 모였다.
 
한국 강사팀은 "평소 학교생활에 쫓겨 도서관이나 책읽기와 반가운 만남을 누리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독서방식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연수 기간 참가자들에게 독서캠플, 책으로 통하는 방탈출게임, 그림책 놀이와 이야기 만들기 등 새로운 독서방식들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이러한 독서활동을 참가하면서 팀워크와 행동력이 단련되였고 독서의 즐거움도 직접 느끼게 되여 너무 좋다고 평가했다.
 
 
연수후 참가자들은 각자 수확을 발표하며 학교 도서관의 활용도를 높이고 아이들에게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독서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심양시교육연구원 민족교연실 박영철 주임은 "좋은 도서관은 좋은 책도 있어야 하지만 그보다도 운영을 잘해야 한다"며 "도서관운영 교육연수가 독서교육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학교도서관 운영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지속적인 학습공간이 되여 학교도서관 운영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민족 서로 돕기운동은 2013년부터 7년간 중국 조선족학교에 도서관과 도서를 지원해왔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도서관 운영 전문가와 강사팀을 조직해 중국 조선족학교 도서관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펼치고 있다.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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