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력사의식과 시대적 안목을 갖춘 새로운 녀성리더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9월6일 12시18분    조회:11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5일, 전국애심녀성포럼에서 주관하고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에서 주최하며 전국 각 지역 조선족 녀성단체에서 협력, 전국애심녀성 민족공익사업발전기금회에서 후원한“전국애심녀성포럼 제11회 워크숍 및 제10회 차세대녀성 리더 양성프로그램”이 연길 카이로스호텔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였다.



   건국 70주년을 맞아 ‘전승, 융합, 개척, 기여”를 주제로 ‘력사의식과 시대적 안목을 갖춘 새로운 녀성리더로!’ 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올해도 10돐을 맞는 해라 더욱 특별한 의의를 가졌다.


   수확의 계절, 사랑의 마음과 꿈의 비전을 안고  전국 각 지역에서 온 녀성리더들과 지역대표들 그리고 차세대 대표 그외 연변조선족자치주 사회과학련합회 방수원 주석, 연변조선족자치주 부녀련합회 박일선 부주석,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어문사업판공실 김천근 주임, 연길시부녀련합회 라송옥 부주석,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 주임이시며 연변조선족 녀성발전촉진회 김화선 명예회장  등 귀빈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은 회원들이 여가시간을 리용하여 준비한 합송 "고향은 어머니”, 소품“사랑으로”,북춤 "울려라,북소리"등 다양한 공연으로 막을 열었는데 그중 연길가영한복에서 정성껏 디자인하여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회장단과 함께 꾸며준  "민족의 자랑.우리의 옷" 민족복장 전시표현은 그야말로 백화가 만발한 꽃밭으로, 웃음이 넘치는 환락의 무대로 오프닝무대 분위기를 화려하게 이끌었다.


  

전국애심녀성포럼 제11회 워크숍 집행의장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김향란 회장


   전국애심녀성포럼 제11회 워크숍 김향란 집행의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전국애심녀성포럼 제11회 워크숍 및 제10회 차세대녀성리더 양성프로그램은 교류,학습,탐방을 통하여 조선족의 자랑스런 정체성을 인식하고 자아가치를 한층 더 상승시키며 동반성장하는 플랫폼으로 되기를 기원한다고 하면서 이번 워크숍행사를 위하여 경제적으로 재능으로 시간적으로 기부하고 아낌없는  봉사를 하신 촉진회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각 지역 조선족녀성협회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사회과학련합회 방수원 주석

 
    연변조선족자치주 사회과학련합회 방수원 주석은 축사에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만남, 교류, 배움의 열망을 안고 달려온 각 지역 녀성리더님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또한 “애심녀성포럼”이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하는 모습에 기쁨을 느낀다고 전하면서 희망과 도전, 사랑으로 가는 길에서의 동행을 꿈꾸는 전국녀성애심포럼의 무궁무진한 발전과 원만한 성공을 기원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부련회 박일선 부주석
 

   연변조선족자치주 부련회 박일선 부주석은 축사에서 “애심녀성포럼”은 우리 녀성들의 공동의 장이고 우리민족 녀성네트워크이며 우량한 민족문화를 전승하며 큰 꿈과 비전을 가진 차세대리더를 양성하여 향후 조선족사회를 이끌어가야 할 차세대 글로벌인재양성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기업가협회 리성 회장
 

   연변조선족자치주 기업가협회 리성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우리민족 녀성들의 정체성제고와 네트워크연대를 강화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하기 바란다면서  중국과 세계 곳곳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우리 차세대 녀성리더들에게 에너지가 되고 꿈이 있는 자랑스러운 조선족으로 자랑스럽게 기억되리라 믿어마지 않는다고 했다.


     석화시인의 축하시문 전달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김화선 명예회장 




김화선 명예회장은 새시대는 꿈을 이루어가는 시대이며 개혁창신의 시대이며 실속있는 노력으로 가정과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이루어 가는 시대라면서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서로의 이해를 넓히고 자존, 자신, 자애, 자강의 문화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더욱 많은 녀성들이 동참하고 동반성장을 가져올수 있기를 기대하며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어가는 단합된 노력을 통해 건국 70주년을 경축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전국애심포럼 10년의 려정을 잠시  돌이켜보고 더욱 희망찬 도약을 이어나가기를 기약하는 10돐기념 케익자르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애심포럼  10돐 기념케익 자르기
  
   전국애심녀성포럼 류필란 의장

  류필란 의장은 개혁개방의 물결과 함께 삶의 새로운 드림을 꿈꾸며 창업을해오던 우리민족 녀성들이 애심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한데 뭉쳐 애심녀성포럼이라는 진보적이고 진취적이며 민족적 사명감과 사회기여를 꿈꾸는 전국적인 녀성네트워크를 탄생시켰다면서 전국을 하나로  11개 지역 13개 협회가 11회를 거듭하며 꿈과 사랑으로 미래를 열어가자라는 사랑의 실천으로 우리민족 녀성들간의 교류, 배움성장의 플랫폼을 결성해왔다고 전하면서 이번 포럼의 개막을 선포하였다.

각 지역 여성협회 회기 입장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끊기
 

전국녀성애심포럼은 민족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민족문화 전승에서의 사명감을 공유하며 민족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시대의 차세대 녀성리더양성을  

 통하여 동포사회 인적네트워크 기반을 강화 확대하며 녀성리더들간의 교류, 토론, 학습을 통한 동반성장과 자기가치 상승을 위한데 그 취지가 있다.

 

  또한 2019년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3.1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한 제10회 차세대 녀성리더양성프로그램은 우리선조들의 개척,독립, 항일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력사의식을 키우며 민족정체성을 공유하고 민족문화를 전승하며  녀성들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향후 서로의 우세를 발휘하여 협력할수 있는 기회를 탐색하고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역인 차세대 녀성들간 및 기성세대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성장을 이끌어가려는데 그 취지가 있다. 

 

  우리민족 여성들의 교육의 장, 통합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국애심녀성포럼 제11회 워크숍 및 제 10회 차세대녀성리더 양성프로그램은 9월5일 차세대여성리더 양성프로그램 개막식, 9월6일 배움의 장_취미운동회, 9월7일유적지탐방,  페막식 및 페막공연 등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조글로미디어 신엽 기자


이하 사진으로 보는 "전국애심녀성포럼 제11회 워크숍 및 제 10회 차세대녀성리더 양성프로그램" 개막식

파일 [ 26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교외양성기구에서 재직 중소학교 교원을 초빙하는 것을 엄금할데 관한 긴급통지   각 현(시) 교육국, 각 교외양성기구:   교육전문정돈과정에서 일부 교외양성기구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중소학교 재직교원을 초빙해 유상 보충수업에 참여시키는 행위가 발견되였다. 이는 교육교수 규률을 위반하고 중소학생의 심...
  • 2020-12-15
  • [중앙일보 대학평가] 최근 10년 분석 ‘명문대 순위 바뀌고 있다.’     과감한 투자, 실용적 학풍 무기 명문대 순위 바꾸며 2, 3위권에 아주대도 최근 2년 11위 유지 중앙일보의 첫 대학평가(중앙일보 1994년 9월 23일자 1면) 발표 당시 1면 기사 제목이다. 대학평가 27년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 이 제...
  • 2020-12-06
  • 연변 중소학생 겨울방학 1월 9일 시작   학기말시험시간은 의무교육단계 학교가 2021년 1월 4일부터 8일까지이고 보통고중은 2021년 1월 11일부터 15일까지이다.   우리 주 중소학교는 전부 2021년 3월 1일에 통일적으로 개학한다. 교직원은 개학 일주일전부터 출근한다.   이와 함께 주교육국은 학교들이 ...
  • 2020-12-03
  • 최근 한 시민은 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이런 의견을 제기했다. "중학교 의무교육단계에서 7:40 전과 16:40 후에 강의하는 수업료를 교원들에게 지급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의무교육단계 학생들한테서 돈을 받지 못하는데 교원들의 출근전과 퇴근후의 식비, 교통비도 보조해 주지 않으니 이는 너무 비합...
  • 2020-12-01
  • ▣ 과외 체육훈련에 참가하는 학생 증가 ▣ 체육에 대한 아이들의 흥취 키워주어야 고중입시에서 체육점수를 점차 늘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은 체육과목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근일, 기자가 롱구, 탁구, 태권도, 격투 등 종목을 포함한 체육훈련 집중구에서 발견한 데 의하면 체육 과외반이 전에 비해 인...
  • 2020-11-26
  • 11월 19일, 주교육국에 알아본데 따르면 목전 날씨정황에 근거하고 교원과 학생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11월 20일 우리 주 통학차량 도합 202대가 운행을 중지하고 152개 학교에서 수업을 중단하며 도합 60015명 학생들이 영향을 받게 된다. 주내 각 현시 상세상황: 1.연길시 20일 8 대 통학차량 운행 중지,  4개 ...
  • 2020-11-20
  • 11월 18일, 주교육국 안전처에 따르면 날씨정황에 대한 연구판단에 근거하고 습하고 미끄러운 도로상황에 근거하여 주교육국에서는 11월 19일 학교 통학차량 운행을 중지하기로 하고 일부 학교의 수업을 중단하기로 하였는바 통학차량 도합 198대가 운행을 중지하고 118개 학교에서 수업을 중단하게 되였으며 학생 도합 24...
  • 2020-11-19
  • 최근 적지 않은 지역의 고중 3학년 학생들은 인생대사의 하나인 대학입시 신청을 겪었다. 올해 대학입시 신청에서 많은 지역들이 수험생의 졸업학교, 본년도와 지난년도 속성을 심사하고 ‘대학입시 이민'을 엄격히 단속했다. 이 밖에 대학입시개혁의 탐색으로 일부 지역은 래년의 대학입시에서 새로운 변화가 나타...
  • 2020-11-12
  • 요즘 위챗에 교원초빙 공고를 게재하는 교원들이 많다. “우리 학교에서 어문, 력사, 정치 교원을 초빙합니다.” “우리 학교에 지원하는 걸 환영해요.” 교원들은 소속 학교 이름과 함께 구체 초빙정보를 알리면서 열정과 능력이 있는 신진들의 가입을 적극 기대하고 있다. 재직교원들의 열띤 홍보경...
  • 2020-11-03
  • 2021년 대학입시 원서접수가 11월 3일에 정식으로 시작되는데 인터넷 신청과 비용납부 방식을 취한다. 새로운 대학입시의 특점에 비추어 료녕성에서는 새로운 대학입시등록시스템을 연구제작하여 출범함으로써 수험생의 인터넷등록에 편리를 주었다. 주의사항 1: 등록용 휴대폰번호, 수험생 신분증번호 정확해야 대학입시 ...
  • 2020-11-03
‹처음  이전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