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북경정음우리말학교 학부모운영위원회 독일고중류학설명회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1월26일 20시13분    조회:177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월 23일, 북경정음우리말학교 학부모운영위원회는 학부모들의 고중시험, 대학입학시험 등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하고저 다년간 류학지도를 맡아온 Nancy녕(宁立波) 녀사를 초청해 ‘독일고중류학설명회’를 가졌다.



독일교육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진행하는 Nancy녕(宁立波) 녀사
 
설명회는 독일의 교육체제, 독일 교육의 우수성과 류학생들에게 불편한 점, 고중 혹은 대학 시기 류학의 장단점, 직업학교와 기업이 공동으로 전문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 방식인 쌍원제(双元制), 독일 CJD 엘처(艾尔策)일급문리중학교의 학과과정과 학교내 언어쎈터 및 기숙학교관리 등 정황에 대해 조리정연하게 소개했다.


Nancy녕 녀사는 설명회에서 독일은 소학교 4년제, 중학교 5년제, 고중 4년제, 대학 3년제로(통상적으로 4년내에 본과 학업을 수료하고 졸업) 되여있으며 중국학생들에게 있어서 일급문리중학교는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중부터 류학할 경우 학생들이 자주관리능력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홀로서기가 가장 큰 문제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강좌 참석자들 기념촬영
 
국내에서 고중을 졸업하고 대학교 류학시 자주능력이 거의 완성된 좋은 점이 있는 반면, 필요한 증서가 많아지고 최소 반년은 언어반이나 예과반을 다녀야 하며 언어와 전공을 동시에 공부해야 하는 등 모든 압력이 집중되는 단점도 있다고 말했다.



북경정음우리말학교 학부모운영위원회 지연 회장이 Nancy녕 녀사(오른쪽)에게 꽃다발 증정
 
자녀의 교육과 성장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강좌는 세계적인 안목으로 우리의 교육을 진단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료녕신문 정전옥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지난 20일, 조선언어문화의 생존공간이 점차 위축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조선언어문화의 생태환경을 정화, 미화하고 우리 민족문화를 지속적으로 전승하기 위해 조글로 교육부에서는 주내 조선족 성인들을 대상해 여름방학 공익특강을 개강했다. 조선언어문자의 날 5돐 기념행사 계렬활동의 일환으로 조직된 이번 활동은...
  • 2019-08-06
  • (흑룡강신문=하얼빈) 정명자 기자 = 한국 오산시교육재단의 초청으로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의 권국화교장을 비롯한 지도성원 5명이 지난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한국 교육도시 오산을 방문하였다.   이번 행사는 올해 3월에 한국 국회의원 안민석위원장과 오산교육재단 일행 12명이 처음 동력학교 방문하였을때의...
  • 2019-08-05
  •   꽃 망 울 작가 | 홍두   빨간 주머니 속에 뭐가 들어있을가?   뭐가 들어있을가? 노란 주머니 속에   뭐가 들어있을가?   뭐가 들어있을가?   개구쟁이 봄바람   하나 하나 둘춰본다   뭐야?   뭐야?   몽땅 빈 주머니잖아?!   향기만 남겨놓고   누가 벌써...
  • 2019-08-05
  •   신영애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1988년 연변대학조문학부 졸업, 현재 조선어문 교원, 연변작가협회 회원, 재외동포문학상, 흑룡강성소수민족문학상, 가야하인테넷문학상 등 수상. 소설, 수필, 수기 등 50여편 발표. 밑을 보...
  • 2019-08-05
  • 김가영 연길시중앙소학교  지도교원: 강송매       오늘은 토요일이다.   친구와 나는 공원에 가서 진달래꽃을 보았다. 사처에 진달래꽃이 예쁘게피여있는 것을 본 우리는 너무 좋아서 퐁퐁 뛰였다.   우리는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관찰하였다. 이때 어떤 남자애가 와서 꽃을꺾어 엄마에게 선...
  • 2019-08-05
‹처음  이전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