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의 영향으로 대중소학교와 유치원에서 개학 또는 개원시간이 연기되였다. 학교와 유치원의 개학 또는 개학은 사회의 관심사로 되고 있다. 31일 연변조선족자치주교육국에서는 전주 고중3학년(중등직업학교 졸업학년 포함)을 4월7일에 개학할데 대한 통지를 냈다.
연길시의 학부모들은
개학후 교정에 사람들이 몰리지 않을가?
식사시 안전 거리는 어떻게 보장하는가?
등교후 교내에서 발열하면
어떻게 하는가?하는 문제를 가지고
우려를 표하고 있다.
전염병에 대한 학교의 응급처리능력을 제고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와 확산을 방지하며
학교사생들의 건강과 생명안전을 확보하고
개학을 위해 튼실한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연길시 고중과 초중의 실제에 비추어
4월1일 제3중학교에서
연길시 중소학교 개학전
교의특별현장강습을 했다.
전시 초중과 소학교의 교장과 교의들이
강습에 참가했다.
학교교원들이 학생들을 대신한
등교절차모의훈련에 참가했다.
모의훈련에서 체온이 높은 학생을 발견하면
즉각 림시관찰소로 호송하고
학생들의 상황에 따라
체온측정, 안위, 문의, 제2차측정,
등록표 기입 등 방법으로 처리하였다.
이어 각 학교 교장들과 교의들이
제3중학교에서 제작한
첫날등교절차에 관한 동영상을 관람하고
(림시)역학격리실, 방역물자비축창고,
소독물자보관실 등을 참관하였다.
이어 연길시질병통제부문인원들이
중소학교 교의들에게 방역통제강의를 했다.
이번 강습을 통해
중소학교의 방역통제응급처리능력과
실전조작능력을 높였다.
연변조간신문/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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