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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응답자, 학교의 농경교육 실시 지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0월30일 07시30분    조회: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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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의 응답자 교육형식의 다양성과 참여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인정

 
이번 학기에 전국 여러 지역 중소학교에서는 모두 경작체험을 일상 교수내용에 포함시켰다. 농경문화를 료해하면 아이들로 하여금 진정으로 ‘밥상의 밥알 하나하나에 농민들의 땅방울이 배여있다’는 깊은 뜻을 알게 할 수 있다.

최근 중국청년신문사 사회조사센터 공동설문사이트는 응답자 2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98.0%가 학교 농경교육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6.7%의 응답자가 농경교육을 잘 전개하려면 교육형식의 다양성과 참여성이 중요하다고 여겼다.

서남대학 교육연구원 당지송(唐智松) 원장은 농경교육이 학교에 들어가는 것을 매우 지지한다면서 학교에서 농경교육을 전개함에 있어서 단순하고 일면적인 공리적 심리로 보아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학교에서 농경교육을 진행하도록 제기한 것은 미래의 신형 농민 육성뿐만 아니라 일반 공민으로서 로동 감정과 태도, 기능을 기르기 위한 것인바 이는 교육의 중요한 직책이다.” 농경교육은 아이가 농촌을 중시하고 초보적으로 농업을 알며 농민에 대한 존경과 친근감을 키우는 데 매우 유리하다.

"농경교육은 아이들이 입고 쓰고 먹는 것이 쉽게 얻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한다. 경외심이 있어야 인성을 키우고 일을 잘할 수 있다.” 올해 소학교에 입학한 딸이 있는 북경시 시민 류념(가명)은 학교에서 농경교육을 하면 아이들의 학습체험이 풍부해지고 학습취미를 높일 수 있으며 실외활동이 시력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조사결과 98.0%의 응답자가 학교의 농경교육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의 농경교육의 전개에 대하여 76.7%가 교육의 다양성, 참여성이 중요하다고 답했고 68.6%는 교사 강의의 전문성, 취미성에 주목했으며 60.6%는 교육과정이 형식에 머무르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했고 43.0%는 야외 농경교육의 안전보장에 관심을 보였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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