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교장 토로
연변대학 선전부가 1월 26일 밝힌 데 의하면 성인대 13기 4차 회의에 참가한 연변대학 김웅 교장이 대회기간 “향촌진흥에서 연변대학은 할 일이 많다.”고 일가견을 토로했다.
김웅 교장은 “향촌진흥전략은 우리 나라가 ‘13.5’시기 빈곤해탈 난관공략전 이후 ‘14.5’시기를 이어가는 데서 하나의 중점이자 국가급 전략”이라고 하면서 “향촌진흥에서 과학기술진흥, 교육진흥이 중요하고 인재가 중요한 바 이런 견지에서 대학교 더우기 연변대학은 할 일이 많다.”고 했다.
“오늘날의 향촌진흥에서 대학교육에 대한 수요, 과학지식과 우수한 인재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때보다 절박하다.”며 김웅 교장은 성소속으로는 유일한 211프로젝트 중점건설 대학교이자 또 유일한 ‘두가지 일류’ 건설 대학교인 연변대학이 사회를 위해 봉사해야 할 중임을 짊어지고 있다고 강한 사명감을 표했다.
연변의 향촌진흥 내지 전 성의 향촌진흥에서 연변대학의 사명은 영광스럽고 책임은 무겁다고 하면서 김웅 교장은 “과학기술 우세가 있고 인재우세가 있는 연변대학이 이제 향촌진흥 과정에서 어떻게 과학기술우세와 인재우세를 충분히 발휘해내겠는가를 잘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변대학에는 동북한랭지구 고기소 과학기술혁신 교육부 공정연구중심, 장백산 천연약물 연구 교육부 중점실험실 등 국가급 과학연구플랫폼이 있는데 이를 충분히 리용하여 향촌진흥전략과 긴밀히 접목시켜 잘 봉사할 수 있다. 또 향진 농민들에 대한 과학보급교육으로 조혈기능을 강화할 수도 있다.
향촌진흥과 고품질발전을 실현하는 데서 반드시 교육이 안받침되여야 한다며 김웅 교장은 연변대학은 이제 향촌진흥전략을 둘러싸고 연변 경제, 사회 발전을 더욱 잘 추동하며 동북의 전면진흥과 전방위진흥에도 힘을 낼 것임을 밝혔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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