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휴대폰, 방과후, 각종 교외 양성기구... 교육부 새 요구 발표
2021년 봄학기가 곧 시작된다. 중학교와 소학교 학생 숙제, 휴대폰, 방과후, 교외 양성기구 등 문제와 관련해 교육부가 새 요구를 제출했다.
23일 열린 소식발표회에서 교육부는 새학기 중학교와 소학교 교육과 수업에서 다음 몇가지에 중시를 돌릴 것을 요구했다.
수업 효과성과 질을 높여야 한다. 차별화한 수업 방식에 중시를 돌리고 특히 학습 성적이 차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별 지도를 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돕도록 한다.
수업관리를 강화한다. 규정에 따라 숙제량을 엄격히 통제하고 난이도가 학생들의 실제에 부합되도록 보장한다. 기계적 학습과 효과성 없는 숙제, 중복 또는 벌칙 성질의 숙제는 금지한다. 학부모들에게 변상적으로 숙제를 내거나 숙제 검사, 정정을 요구해서는 안된다.
방과후 봉사 수준을 높인다. 의무교육 학교는 방과후에도 필요한 봉사를 제공하고 시간 배치에서 현지 정상 출퇴근 시간과 련결시켜 자녀 마중 시간을 내기 어려운 문제를 실제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가정 상황이 어렵거나 건강상의 문제가 있거나 부모의 사업으로 인해 부모와 함께 이주해온 학생, 나홀로 어린이, 귀성 아동 등 특수 학생 군체에 대해서는 교육면에서 관심을 더 기울여 중퇴를 단호히 방지해야 한다.
"제한적 반입, 수업내 반입 금지" 요구에 따라 휴대폰 관리조치를 세분화해야 한다. 학교에서 휴대폰 통일보관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학생 심리상황 보고제도를 완비화하고 심각한 문제를 적시적으로 해결해 주어야 한다.
교정내 안전관리에 큰 중시를 돌리고 교내 따돌림, 폭력 사건의 발생을 단호히 막아야 한다.
교외 양성기구를 엄격히 규범화하고 관리 강도를 한층 더 높이며 법에 따라 관리하고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며 강습기구를 엄하게 심사해야 한다. 강습 내용에 대한 감독과 관리를 강화하고 강습 행위를 규범화해야 한다.
来源:新华社
监制:金光永
审稿:赵香兰
翻译:具瑞琳
制作:崔月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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