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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형제 동시에 북경대학 연구생으로 추천받아, 그 성공비결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2월1일 09시31분    조회: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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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쌍둥이형제가 각기 전자과학기술대학과 사천대학에서 ‘동시에’ 북경대학 연구생으로 보층추천되였다.

이 형제는 하북 석가장에서 왔는데 2018년 대학입시 리공류 중점대학 점수선이 511점일 때 형 리세건은 667점으로 전자과학기술대학에 합격하고 동생 리세곤은 654점으로 사천대학에 합격했다.

지금 형 리세건은 전자과학기술대학 컴퓨터과학공정학원(네트워크공간안전학원) 데터과학과빅데터기술전공 2018급 본과생으로 전공 성적 1등으로 북경대학 정보과학기술학원 박사학위직접리수(直博)에 보증추천되였다.

리세건은 3년 련속 종합순위 1등, 97% 교과과정 90점 이상이고 련속 3년 국가장학금을 획득했는데 학업장려금 총액이 7만여원에 달하고 10여가지 국가급, 학교급 경연상을 획득했으며 2편의 SCI론문을 발표했다.

동생 리세곤은 사천대학 기계공정학원 기계설계제조및자동화 2008급 본과생으로 전공 상위 2%의 성적으로 북경대학 공학원에 보증추천되였다.

연구능력이 두드러진 형에 비해 리세곤은 실천능력에서 우세를 차지하고 있다. 재학기간 그는 국가급, 성급 등 경연에서 20여개의 상을 받았다.

2019년 각 방면에서 모두 우수한 '건곤' 형제는 각자 학원의 유일한 대학 2학년 학생의 신분으로 그 해 '당립신장학금' 선정에 참여했고 최종 모두 획득했다. 두 사람은 모두 반장을 맡아했고 모두 ‘사천성 우수졸업생’으로 선정되였다.

‘높은 자률의식’은 쌍둥이형제의 성공비결

똑같이 우수한 ‘건곤’형제의 성공비결은 높은 자률의식이다. 그들에게서 자률은 사람을 진보하게 하고 사람을 성공으로 이끈다는 의미를 실감하게 된다.

진학은 이 형제가 대학교 1학년에 입학할 때부터 정한 목표였다. “목표는 구동력으로서 우리가 다양한 시도를 하도록 격려해준다.” 리세건은 부동한 것을 과감히 시도해야 자신에게 무엇이 적합한지 알 수 있고 또한 그것에 더 집중할 수 있고 보고 있다.

진학목표를 위해 분투할 때 그는 줄곧 높은 자률상태를 유지해왔다. "나는 자신을 잘 관리할 수 있고 시간계획이 명확해 언제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다. 휴대전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시간을 빼면 틈틈이 시합준비를 하거나 운동을 한다." 만약 특별한 일이 없으면 리세건은 도서관에 틀어박혀 하루종일 공부하고 강의실에서도 가장 먼저 오고 가장 늦게 가는 사람이다.

공부할 때는 마음을 가다듬고 놀 때는 마음껏 노는 것이 ‘건곤’형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고 그들이 시종일관 지켜온 리념이다.

북경대학에 입학한 후 리세건은 지능과학학부에서 연구를 전개하고 리세곤은 생체모방로보트연구에 집중하게 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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