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승격에 따라 제조업 고급기술인재에 대한 수요가 점점 긴박해졌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가 최근에 발부한 2021년 3분기 전국 ‘가장 부족한’ 100개 직업 순위중 58개가 ‘생산제조와 관련 인원’이였다.

최신데터에 따르면 2025년까지 중국 제조업의 10대 중요령역 인재 총량은 근 6200만명에 달하고 3000만명의 인재가 부족한바 부족률이 48%에 달한다고 한다.

이런 문제가 날따라 두드러지면서 최근년래 높은 로임으로 인재를 유치하는 것이 기업의 보편적 방법이 되였는데 일부 회사는 심지어 스톡옵션(股权激励)까지 더했으며 또 일부 회사는 기술인재승진 록색통로를 개통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술인재 부족상황은 해결을 보지 못했다.

2020년 상해시 기술인재와 첨단기술인재 평균로임은 전시 취업인원 평균로임에 비해 각각 9%와 16% 높았고 일반 관리직책인원(례하면 비서, 사무원, 후방관리 등) 중위수 로임에 비해 각각 11%와 37% 높았다. 최근년래 사회가 직업교육에 대한 인지도가 비교적 낮은데 이는 기술인재부족을 초래한 원인중 하나이다. 과학기술발전에 부응하는 대량의 첨단기술인재는 중국이 제조업대국에서 제조업강국으로 전환하는 중견력량으로서 기술인재의 양성은 아주 중요하다.

수많은 사람들의 전통관념중 일반고중과 직업고중은 자녀 미래 인생의 두가지 방향이다. 과연 그럴가? 오늘날 직업기술학교 학생들은 도대체 무엇을 배울가? 취업전망은 어떨가?

이곳은 모 공항의 에어프런이 아니라 남경공업직업기술학원 교정이다. 관련 전공 학생들의 연구학습에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학원은 비행기를 한대 구매했고 이 밖에 진실한 지하철 차간도 교구로 사용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중고급직업기술학원의 학생들은 졸업하기 전에 이미 대기업에 취직되여 ‘품절’되고 있는 상황이다.

심천기술학원 레이저교수연구실 주임 손지견: 학생 한사람당 2-4개 합격통지서를 받는다. 그리하여 학교로 초빙하러 온 기업들은 채 모집을 못하고 돌아가며 심지어 한명도 모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심천기술학원 교무처 처장 문평: 이왕에는 반년전에 찾아왔는데 지금은 1년전 심지어 2년전에 이곳으로 와서 인재를 모집하는 경우들도 있다.

데터에 따르면 2022년 대학졸업생 규모는 최초로 1000만을 초과해 1076만명에 달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167만명이 증가된 것이다. 일전에 국무원 학위판공실은 의견을 인쇄발부해 직업본과를 학사학위사업체계에 포함시키고 학과류에 따라 학사학위를 수여할 것을 건의했다. 증서효력방면에서 량자의 가치는 대등한바 취업, 연구생시험, 공무원시험 등 방면에서 동등한 효력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