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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 6명 학자,‘학우회 2022 중국공헌학자’로 선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5월19일 21시13분    조회: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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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국 제3자 대학평가연구기관인 애리슨학우회넷(Cuaa.Net)이 ‘학우회 2022 중국공헌학자(高贡献学者)’ 리스트를 발표했다. 그중 연변대학 채미화, 최건, 최옥화, 개동상, 김영수, 리애순 등 6명의 학자가 선정되였다.
 
    ‘학우회 2022 중국공헌학자’ 선정은 학자의 교육교수수준, 학술연구수준, 혁신품질과 실제 사회공헌을 두드러지게 평가하고 국가교수성과상, 국가과학기술장려, 교육부 인문사회과학장려, 중앙선전부 5개 1 프로젝트상, 중국특허상 등 사회 각계에서 인정을 받는 권위적이고 주류적이며 상징성, 대표성을 띤 12가지 지표를 평가기준으로 삼는데 선정표준은 과학적이고 객관적이고 통일적이며 지표 집계기간은 2000년부터 2021년까지이다.
 
    통계에 따르면 학우회 2022 중국공헌학자 명단에 전국 대학교 6089명의 학자가 선정되였는데 이들은 법학, 공학, 리학, 의학, 농학, 철학, 관리학, 교육학, 력사학, 예술학, 문학과 경제학 등 12개 학과분야에 포진해있다. 그중 인문사회과학분야에 2771명, 자연과학분야에 3318명으로 선정학자들의 학과분야 분포가 합리적이고 광범위하였다. 이번에 전국 495개 대학이 명단에 오르고 2개 대학이 200명 이상, 9개 대학이 100명 이상 선정되였다. 전체적으로 국가 ‘쌍일류’ 건설 대학교의 교원들이 국가급 중대교수연구성과 기여능력이 가장 뛰여났는바 86개 ‘쌍일류’ 대학이 전국 100강에 오르고 연변대학이 174위에 올랐다.
 
    애리슨은 사회 각계에서 인정을 받는 공신력이 있는 제3자 대학평가연구기관으로 20년째 학우회 중국 대학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국내 최초로 ‘중국공헌학자’ 지표를 제시하고 학우회 2022 중국 대학 순위 평가지표체계를 도입했는데 이는 대학 순위에서 론문주의와 리과를 중시하고 문과를 경시하는 경향을 타파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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