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교육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교원자격시험 열기도 지속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교육부가 최신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21년, 교원자격시험 신청 인수는 연인수로 1144만 2000명에 달했다. 주요 원인은 무엇일가?
국가 차원에서 교육을 중시함과 동시에 교원대오 건설에 박차를 가함으로 인해 교원직업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관련 자료에 의하면 지난 10년간 우리 나라 전임교원은 2012년의 1462만 9000명에서 2021년의 1844만 4000명으로 증가, 26%의 증장폭을 보이고 있다. 동시에 교원자격시험 신청인수도 최초의 17만 2000명에서 2021년의 1144만 2000명으로 껑충 뛰여올랐다. 강소성 남경시의 경우 전국 교원자격시험 신청자가 2020년의 8만 7000명에서 2021년의 10만 5000명으로 늘어났다.
최근년간에는 사범대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비사범류 명문대학교 학생들도 교원자격시험에 적극 도전한다고 한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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