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비 488명 늘어
5일, 6일 이틀간 치뤄진 2022년 성인 대학입시 전국 통일 시험이 순조롭게 끝난 가운데 우리 주에서는 총 6933명의 수험생이 성인 대학입시 시험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주교육국에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우리 주 성인 대학입시 총지원자수는 7971명, 그중 전문대학에서 본과대학으로 승격하는 시험에 지원한 인수는 4662명이고 고중에서 전문대학에, 고중에서 본과대학에 지원한 인수는 3309명이며 실제로 시험에 참가한 인수는 6933명으로서 지난해보다 488명, 2020년보다는 2433명 증가했다.
이에 따라 성인 대학입시 시험구역과 시험장 수도 상대적으로 추가되였으며 올해에는 훈춘시에도 시험구역을 증설하게 되여 연길시, 돈화시, 훈춘시 총 3개 현, 시에 8개의 표준화 시험지점, 총 289개의 시험장을 설치했다.
전염병 예방, 통제 조치에 따라 격리시험장, 비상용 시험장 24개를 설치했고 시험장 소독, 길상코드 확인 등 방역요구를 엄격히 시달하였으며 시험감독원, 방역일군 등 900여명의 사업일군들이 시험장에 투입됐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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