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김인춘 특약기자] 11월 25일, 애심인사 최학준이 기부한 방역물자를 전달받은 료양시조선족학교(료양시제9중학교 소학부)는 특별한 기부식을 가졌다.
이날 김선화 서기는 사생들이 모인 자리에서 기업인, 연변대학 상해학우회 전임회장인 최학준에 대해 소개한 후 사생들에게 애심물자를 전달했다.
소개에 의하면 최학준은 현재 상해도진기업관리회사 중국측 대표다. 그는 2년 전부터 료양시조선족학교의 발전을 관심해왔고 수요에 따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11월에 들어 료양지역 코로나 상황이 재차 준엄해지자 그는 6천여원 상당의 방역물자를 선뜻 후원했다. 이에 학교측은 특별한 기부식을 갖고 최학준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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